[메가경제=심영범 기자]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이탈리아 뷰티 브랜드 돌체앤가바나 뷰티가 ‘스몰 럭셔리’ 트렌드 확산에 힘입어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돌체앤가바나 뷰티의 올해 1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9%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고물가 장기화로 소비 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비교적 가격 부담이 낮은 명품 뷰티 제품을 통해 만족감을 얻으려는 소비가 확대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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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
특히 립스틱과 쿠션 등 색조 제품군이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브랜드 정체성이 뚜렷한 색조 라인이 소비자 수요와 맞물리며 매출 상승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회사는 색조 제품군 확대와 마케팅 강화를 통해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K-팝 그룹 트와이스 멤버 채영을 브랜드 시그니처 ‘프레시 룩(FRESH LOOK)’의 모델로 발탁하고 2040 소비자층과의 접점을 확대한다.
제품 측면에서는 이달 ‘로즈 듀 립 바이트’와 ‘체리 글레이즈 바’를 출시하며 색조 라인업을 강화한다. 로즈 듀 립 바이트는 자연스러운 발색과 보습감을 강조한 립 틴트 제품으로 6가지 색상으로 선보인다. 체리 글레이즈 바는 광택과 수분감을 동시에 구현한 블러쉬 스틱으로 총 5종으로 출시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럭셔리 색조 제품 수요 확대에 대응해 관련 카테고리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신제품과 마케팅을 통해 국내 럭셔리 뷰티 시장에서 브랜드 입지를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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