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이동훈 기자] 8일 외신에 따르면 지난 4월 3일 발생한 대만 강진은 막대한 피해를 남겼다. 알려진 건물만 100여채가 붕괴한데다 9명이 숨지고 930여명이 다친 걸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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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사진)은 대만 전역에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곽 사장은 “대만에는 반도체 관련 다양한 분야에서 SK하이닉스와 함께하는 소중한 파트너, 구성원, 그리고 가족들이 있다”며 "모든 분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곽 사장은 또한 “하루 빨리 지진 피해가 복구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부분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지원 의지를 밝혔다.
SK하이닉스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곽 사장은 “조속히 이번 사태가 수습되고 모두가 일상을 회복하길 바란다”고 말하며 피해 극복에 대한 희망을 전했다.
SK하이닉스는 이번 대민 지진 피해에 대한 위로와 지원 의사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기업으로서의 모범을 보였다는 평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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