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금융 토스로 배운다'...토스, 틴즈 금융교육 앰배서더 발대

이동훈 / 기사승인 : 2024-09-03 08:01:28
초중등교사로 구성된 앰배서더 위촉…초중등생 금융 수준 향상 목표

[메가경제=이동훈 기자] 비바리퍼블리카(이하 ‘토스’)가 초중등생 기초 경제 교육과 금융 수준 향상을 위한 ‘틴즈 금융교육 앰배서더(이하 ‘앰배서더’)’를 발대했다고 3일 밝혔다.


현직 초중등교사로 구성된 앰배서더들은 토스 ‘틴즈’를 활용한 금융교육을 펼칠 계획이다. 토스 틴즈는 만 7세부터 만 18세까지 이용할 수 있는 대표적인 10대 전용 금융 서비스로, 어린이와 청소년의 주체적인 금융 생활을 돕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앰배서더들은 틴즈 대표 서비스인 ‘머니스터디카페’와 ‘모의주식투자’를 실제 교실에서 교구로 활용할 예정이다.

머니스터디카페는 금융, 경제를 주제로 또래와 대화하듯 학습하는 교육 콘텐츠다. 예를 들면 소득 관련 콘텐츠에는 ‘소득은 어떻게 얻을까?’는 질문 던진다. 이에 대한 답으로 가상의 가족 구성원이 작성한 가계부를 보여주면서 수입, 지출 개념을 소개하고 연금, 회사 월급 등 수입 종류를 쉽게 풀어서 설명하는 방식이다.

모의주식투자는 가상 머니 1000달러로 실시간 시세 정보를 활용해 국내외 주식 투자를 체험할 수 있는 서비스다. 10대 눈높이에 맞는 종목 설명과 심층 분석 콘텐츠로 생생한 주식 투자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앞으로 토스는 앰배서더가 들려주는 생생한 교실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10대 금융 서비스와 콘텐츠를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토스 관계자는 “금융과 디지털 플랫폼 활용은 최근 공교육에서 강조되고 있는 부분”이라며 “소득과 지역 등으로 학생간 금융 격차가 커지는 상황에서 이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들을 지속적으로 고민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동훈
이동훈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IBK기업銀, 인도네시아 법인장 KB 출신 발탁…첫 사례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IBK기업은행이 해외 법인장에 외부 금융 전문가를 처음으로 영입하며 글로벌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인도네시아 금융시장에 대한 전문성과 현지 네트워크를 갖춘 KB 출신 인사를 전격 발탁해 현지 영업력 확대와 건전성 관리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IBK기업은행은 본부장급 개방형 직위 공개채용을 통해 장지규 신임 IBK인도네시아은행

2

코레일, 프랑스 철도기업과 AI 기반 유지보수 ‘기술 교류’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25일 오후 대전 본사에서 프랑스 철도 전문기업 CSEE와 ‘전기분야 유지보수 기술협력 강화를 위한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유서혁 코레일 안전부사장과 질 파스코(Gilles Pascault) CSEE 대표 등 두 나라 철도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철도 신호시스템 전문기업인 C

3

용산공원 평행선 속 대체부지 논의…탄천 1만 3000가구 대안 부상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용산공원 주택 공급을 둘러싼 정부와 서울시의 입장차가 이어지는 가운데 강남구 탄천물재생센터가 대체 부지로 부상했다. 서울시는 용산공원 본체를 보존하는 대신 탄천물재생센터 일대에 최대 1만 3000가구를 공급하는 방안을 정부에 공식 제안했고, 국토교통부는 관련 자료를 받아 검토하기로 했다.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은 2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