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 해역서 규모 3.2 지진...사흘 전 규모 4.9 지진의 여진 가능성

류수근 기자 / 기사승인 : 2021-12-17 08: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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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깊이 17㎞·제주서 계기진도 3..."진동 현저히 느낄 정도"

17일 아침 제주 서귀포시 인근 해역에서 규모 3.2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오전 6시 22분 10초에 제주 서귀포시 서남서쪽 38km 해역에서 일어났다. 발생깊이를 의미하는 진원(震源)은 18㎞였다.
 

▲ 지진발생 위치. [기상청 제공]

이번 지진은 지난 14일 제주 서귀포시 서남서쪽 41㎞ 해역에서 발생했던 규모 4.9 지진과 발생 지점이 비슷해 그 여진일 가능성이 있다. 당시 발생깊이는 17㎞였다.

관측된 진도 값과 지진파를 토대로 산출된 진동의 세기를 뜻하는 계기진도는 제주에서 최대진도 3의 진동이 나타났고, 전남에서도 2가 감지됐다.

▲ 계기진도 상세정보. [기상청 제공]

제주에서 느껴진 계기진도 3은 실내, 특히 건물 위층에 있는 사람이 현저하게 느끼며, 정치하고 있는 차가 약간 흔들리는 정도를 말한다.

전남에서 감지된 계기진도 2는 조용한 상태나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만 느끼는 정도다.

그 외 서울, 부산, 인천, 대전, 대구, 광주 등 우리나라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대부분 사람들은 느낄 수 없으나 지진계는 기록되는 계기진도 1이 감지됐다.

지난 14일 규모 4.9 지진 당시의 계기진도는 제주에서 4, 전남에서 3, 경남·광주·전북에서 2로 나타났었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다”며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설명했다.

한반도와 주변 해역에서 지진이 잇따르고 있어 우려되고 있다.

서귀포 인근 해역이 아닌 다른 지역에서의 최근 지진발생 사례로는 지난 15일 밤 10시 2분 14초에 경남 거창군 북서쪽 15km 지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있었다.

당시 계기진도는 경남에서 4, 경북·전북에서 3, 충북에서 2로 나타났었다. 17일 아침 제주 서귀포시 인근 해역에서 규모 3.2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오전 6시 22분 10초에 제주 서귀포시 서남서쪽 38km 해역에서 일어났다. 발생깊이를 의미하는 진원(震源)은 18㎞였다.

이번 지진은 지난 14일 제주 서귀포시 서남서쪽 41㎞ 해역에서 발생했던 규모 4.9 지진과 발생 지점이 비슷해 그 여진일 가능성이 있다. 당시 발생깊이는 17㎞였다.

관측된 진도 값과 지진파를 토대로 산출된 진동의 세기를 뜻하는 계기진도는 제주에서 최대진도 3의 진동이 나타났고, 전남에서도 2가 감지됐다.

제주에서 느껴진 계기진도 3은 실내, 특히 건물 위층에 있는 사람이 현저하게 느끼며, 정치하고 있는 차가 약간 흔들리는 정도를 말한다.

전남에서 감지된 계기진도 2는 조용한 상태나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만 느끼는 정도다.

그 외 서울, 부산, 인천, 대전, 대구, 광주 등 우리나라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대부분 사람들은 느낄 수 없으나 지진계는 기록되는 계기진도 1이 감지됐다.

지난 14일 규모 4.9 지진 당시의 계기진도는 제주에서 4, 전남에서 3, 경남·광주·전북에서 2로 나타났었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다”며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설명했다.

한반도와 주변 해역에서 지진이 잇따르고 있어 우려되고 있다.

서귀포 인근 해역이 아닌 다른 지역에서의 최근 지진발생 사례로는 지난 15일 밤 10시 2분 14초에 경남 거창군 북서쪽 15km 지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있었다.

당시 계기진도는 경남에서 4, 경북·전북에서 3, 충북에서 2로 나타났었다.

 

[메가경제=류수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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