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어 한 마리 통째로 담았다…이지큐, 프리미엄 ‘캔 히츠마부시’ 출시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6-01-15 08:23:56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프리미엄 HMR(가정간편식) 사업을 전개하는 이지큐 주식회사(이하 이지큐)가 국내 최초로 상온 보관이 가능한 프리미엄 민물장어 캔 ‘이나카안 블랙 캔 히츠마부시’를 출시하며 HMR 시장 공략에 나섰다. 

 

상온 장어캔은 냉장·냉동 보관이 일반적인 기존 장어 제품군 대비 편의성과 이동성을 확보한 신제품 카테고리로, 프리미엄 민물장어를 그대로 캔에 담아낸 형태는 국내 시장에서 처음 시도되는 제품이다.

 

▲ 이지큐, 프리미엄 ‘캔 히츠마부시’ 출시

이지큐는 일본 후쿠오카의 100년 전통 장어 명가 ‘이나카안’과 정식 기술제휴 및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며 국내 프리미엄 장어 HMR 시장을 확장해온 업체다. 이나카안 장어 카바야키 제품은 홈쇼핑 채널에서 2회 연속 완판을 기록하는 등 소비자 수요를 확인한 바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휴대와 보관 편의성을 강화한 캔 제품으로 라인업을 확장했다.

이번 신제품 ‘이나카안 블랙 캔 히츠마부시’는 국내산 풍천장어 한 마리를 통째로 담아 히츠마부시 특유의 풍미와 식감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결결이 살아 있는 장어 식감과 깊은 풍미를 상온에서 구현함으로써 고급 장어 미식을 별도 조리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상온 보관이 가능해 캠핑·야외활동뿐 아니라 1인 가구 간편식, 프리미엄 선물용 등 수요 영역이 넓은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업계에서는 장어 HMR 제품군이 냉장·냉동 중심에서 상온 카테고리까지 확장되면서 시장 외연이 넓어질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이지큐 관계자는 “캔을 여는 순간 후쿠오카 장어 전문점의 경험을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제품”이라며 “향후 글로벌 수출과 면세점 유통 확대를 추진해 장어 HMR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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