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이준 기자] 컴투스(대표 이주환)는 조이시티(대표 조성원)와 수집형 모바일 RPG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STARSEED: ASNIA TRIGGER, 이하 스타시드)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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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 이미지. [이미지=컴투스] |
컴투스는 이번 계약으로 조이시티 계열사 모히또게임즈가 개발한 ‘스타시드’의 글로벌 판권을 확보하고 국내를 포함해 전 세계 서비스를 전개해 나간다.
‘스타시드’는 ‘주사위의 신’ ‘히어로볼 Z’ 등 개성 넘치는 게임을 제작해 온 모히또게임즈의 미소녀 수집 육성 RPG로, AI 소녀들이 인류를 위해 함께 싸우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담고 있다. 수집형 장르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시원한 실사 비율의 미소녀 캐릭터가 등장하고, 캐릭터별로 제공되는 수준 높은 원화와 각 인물의 매력 및 특징을 극적으로 살린 화려한 컷 신 애니메이션이 높은 몰입감과 재미를 선사한다.
‘스타시드’는 현재 출시를 위한 막바지 개발 단계에 들어갔으며, 내년 1분기 중 국내에 먼저 선보인 이후, 글로벌 출시할 예정이다. 컴투스와 개발사 모히또게임즈는 게임의 성공적인 글로벌 서비스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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