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복지재단-서울시 어린이병원, 미술치료 작품 전시회

이준 기자 / 기사승인 : 2023-11-09 09:00:43

[메가경제=이준 기자] 삼성복지재단과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은 삼성아동교육문화센터 1층에서 이달 7일부터 26일까지 ‘아이와 마음을 나누는 그림 대화’ 전시를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 개막일 전시장 모습. 좌로부터 한승환 삼성생명 공익재단 대표, 류문형 삼성문화재단 대표, 남민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장, 김성원 삼성복지재단 대표. [사진=삼성복지재단]

 

이 전시는 장애인 인식 개선에 대한 이해를 사회적으로 확산하고 전시에 참여한 아이와 가족들의 사랑을 나누기 위해 작년부터 두 기관이 협력해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취학 전 아동, 초등학생, 중고등학생 등으로 구분하여 아이들의 작품 61점과 가족 작품 45점, 총 106점의 그림과 사랑이 담긴 메시지들을 전시하며 서울시 어린이병원 미술치료실이 2011년부터 지속해 온 ‘상상애플 미술원’의 미술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이들과 가족의 지난 1년 간의 활동을 담았다. 

 

올해 전시는 미술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이들의 생각과 감정, 내면세계를 표현한 그림뿐 아니라 가족이 함께 참여해 아이들을 응원하는 부모와 형제의 그림과 메시지가 같이 전시장에서 볼 수 있다. 

 

이 전시는 삼성복지재단과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이 주최하는 전시이자 삼성문화재단과 삼성생명공익재단이 후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전시가 열리는 삼성아동교육문화센터 1층은 어린이들을 위한 그림책을 볼 수 있는 열린 공간이자 리움미술관 교육 프로그램 ‘북키움’이 정기적으로 진행되며 가족 관람객이 자주 찾는 장소다.

 

삼성복지재단은 ‘아이와 마음을 나누는 그림 대화’ 전시에 출품한 아이와 가족의 작품 중 12점을 담은 스탠드형 달력을 2만 4천부 제작해 사회복지관,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 보육 관련 유관기관 등에 무료로 배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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