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마블 미니’ 다운로드 34만 돌파···'쉽고·간편·사용성' 갖춰

황동현 / 기사승인 : 2021-11-16 09: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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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매매 및 프라임 상담톡 등 새로운 서비스 지속 개발, 제공

KB증권의 'M-able 미니'(마블 미니)가 쉽고 간편한 사용성과 재미 요소 등이 부각되며 다운로드 수 34만을 돌파했다. ‘마블 미니’는 출시 직후 쉽고 간편한 사용성과 게이미피케이션 요소를 접목하여 인기를 끌었으며, 이후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고자 ETF 매매 및 프라임 상담톡 등 새로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제공하고 있다.

KB증권(사장 박정림, 김성현)은 최근 새로운 트렌드로 각광을 받고 있는 라이브커머스와 주식거래를 접목시킨 모바일 주식거래 플랫폼(MTS)‘M-able 미니’를 출시한 이후 다운로드 수가 34만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 KB증권(사장 박정림, 김성현)의 모바일 주식거래 플랫폼 ‘M-able 미니’가 출시 이후 다운로드 수가 34만을 돌파했다. [사진=KB증권 제공]


2021년 8월 '마블미니’ 출시 당시 ‘마블미니' 출시기념 이벤트’를 실시했고, 10월 26일 저녁 6시 30분부터 YouTube 마블TV로 실시간 추첨 방송을 진행했다. ▲1등(1명) BMW 미니 컨버터블 ▲2등(10명) 아이폰13 미니의 경품추첨을 위해 KB증권 박정림 사장이 깜짝 출연해 경품추첨과 함께 고객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당시 실시간 추첨 영상의 동시 시청자 수 4225명, 총 조회 수 1만 2574회를 기록하며 기존 Live 콘텐츠의 역대 최고치를 경신할 정도로 많은 고객이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다.

1등 당첨자 서현욱 고객은 “처음에는 믿기지 않았지만 경품증정 기념촬영을 하고 자동차 계약서를 작성해보니까 ‘정말로 내가 1등에 당첨됐구나’이제서야 실감이 난다”며, ‘마블 미니’의 장점으로 “실제 투자하기 망설였던 종목에 핀을 꽂아 수익률 시뮬레이션을 해볼 수 있는 것과 증권계좌로 직접 입금하던 번거로움을 은행계좌와 연동해서 충전할 수 있어 편리하다”는 점을 꼽았다.

최근 진행중인 ‘마블 미니'의 미션카드 이벤트’ 또한 고객의 관심이 높다. 커피한잔 마실 돈을 모으면 미션카드에 스탬프를 지급하는 등 다양한 미션카드의 스탬프를 모두 모으면 3000원에서부터 최대 3만원까지(1인당 최대 4만 8000원) 국내 주식쿠폰을 받을 수 있다. 

KB증권 M-able Land Tribe 하우성 상무는“‘마블 미니’는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보편적인 사용성을 제공하고, 추가로 재미 요소를 더해 주식거래에 대한 고객의 심리적 장벽을 최소화하고자 노력해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재미 요소와 콘텐츠 개발로 기존에 없던 새로운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함께 성장해나가는 KB증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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