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장준형 기자] 잡코리아는 배우 공민정을 2년 연속 자사 광고 모델로 발탁하면서 광고 모델과의 의리를 지키고 있다.
공민정이 처음 잡코리아와 인연을 맺은 것은 2022년 '코리아는 지금 잡코리아 중' 광고를 통해서다. 해당 광고에서 공민정은 '버튀어'라는 반전 대사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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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가 배우 공민정과 끈끈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잡코리아] |
공민정은 강력한 존재감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사랑받는 배우지만 대중들에게 인기를 얻기 전까진 아르바이트와 연기를 병행해야 했었다.
이에 잡코리아는 2023년 신규 광고인 '잡코리아는 지금 원픽으로 잡코리아 중'에 엄기준을 메인 모델로 기용하는 한편, 원픽 서비스 개발을 주도한 팀장역으로 공민정으로 출연시켰다.
노이직 과장은 잡코리아에서 매칭 서비스 원픽 개발을 주도한 인물로, 서비스를 성공리에 론칭시킨 후 본인이 개발한 원픽 서비스를 통해 IT기업의 임원으로 이직한다는 내용이다. 해당 영상을 본 소비자들은 지난 광고에 이은 세계관의 확장이라며 공민정 배우가 과장과 팀장을 거쳐 임원이 된 후의 모습도 보고 싶다는 의견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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