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송현섭 기자] NH농협생명은 지난 5일 서대문 본사에서 금융소비자보호 의식 강화와 소비자중심 경영을 다짐하는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에는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와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 및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서약서를 작성한 뒤 소비자의 권리가 침해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내용의 결의문 낭독과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앞장서기 다짐 등으로 진행됐다.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가운데)와 임직원 대표가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기념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맨 왼쪽은 농협생명 마스코트 ‘코리’ [사진=NH농협생명] |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금융소비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NH농협생명은 금융소비자 중심의 문화가 정착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농협생명은 ▲해피콜 발신자 표시 레터링 서비스 ▲임직원 교육 ▲민원모니터링 ▲미스터리 쇼핑 등 불완전판매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펼쳐왔다. 지난해 청약철회비율 1.10%, 불완전판매비율 0.01%를 달성해 4년 연속 생명보험업계 최저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NH농협생명 윤해진 대표이사(가운데)와 임직원들이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기념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생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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