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소외계층에 프리미엄 분유 '노발락' 3000여 개 기부

이석호 / 기사승인 : 2022-12-19 09:20:17
  • -
  • +
  • 인쇄

GC녹십자는 프리미엄 분유 '노발락' 3000여 개를 소외계층을 위해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기부로 사회단체 지파운데이션과 우양재단에 노발락이 각각 2000개, 1000개씩 기부됐다. 

 

▲ 노발락 [GC녹십자 제공]


분유는 이들 단체를 통해 미혼모·한부모 가정, 어린이 시설 등 사회적 약자에게 전달된다.

GC녹십자는 지난 2012년부터 프랑스에서 노발락을 수입해 국내 독점 공급하고 있다.

김시유 GC녹십자 브랜드매니저는 "노발락은 자라나는 아기들과 육아로 애쓰는 양육자들을 늘 응원하며,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석호
이석호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야구여왕' 박세리·추신수·이대형·윤석민, 역대급 단장·감코에 기대감 폭발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채널A 새 예능 ‘야구여왕’이 국내 50번째 여성 야구단 ‘블랙퀸즈’의 공식 프로필을 전격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11월 25일(화) 밤 10시 첫 방송을 확정한 채널A의 새 스포츠 예능 ‘야구여왕’은 각기 다른 스포츠 종목의 ‘레전드 여성 선출’들이 ‘야구’라는 낯선 무대에 도전장을 내미는 스포츠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2

지씨셀, HER2 CAR-NK 세포치료제 첨단재생의료 임상·규제특례 동시 승인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지씨셀(대표 원성용·김재왕)은 자사가 개발 중인 HER2 표적 동종(allogeneic) CAR-NK 세포치료제 ‘AB-201(GCC2003)’이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계획 승인,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규제특례 승인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승인은 국내에서 동종 CAR-NK 세포를 활용한

3

시지바이오, 안면조직고정용실 ‘두스’ 확증 임상 승인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바이오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CGBIO, 대표 유현승)가 자회사 시지엠베이스(CG MBASE, 대표 유진호)와 공동 개발한 안면조직고정용실 ‘두스(Dooth)’의 확증 임상시험계획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임상은 두스의 국내 인허가와 글로벌 상용화를 위한 핵심 절차로, 주요 상급종합병원을 포함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