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송현섭 기자] 한화생명은 추운 날씨에도 영업현장에서 열심인 FP를 응원하고 우수 고객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해 ‘한화생명 따뜻한 동행(冬幸) 시그니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18일에는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의정부지역단 고객사를 찾아 커피와 쿠키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기자 예섬 대표는 “한화생명을 통해 올겨울 직원들과 따뜻한 추억을 만든 것 같아 좋았다”고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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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의정부지역단 고객사 예섬에서 이기자 예섬 대표(가장 왼쪽)와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의정부지역단 김옥주 FP명예이사(가장 오른쪽) 등이 음료를 나누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화생명] |
행사는 고객사 대상 ‘동행(冬幸) 카페’와 FP들이 영업현장의 추억을 남기는 ‘시그니처 포토박스’ 이벤트로 나뉘어 진행된다. 한화생명은 내년 2월16일까지 전국 154개 영업현장과 고객 사업장을 방문해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동행(冬幸) 카페는 FP 추천을 받아 선정된 85개 고객 사업장과 제휴 GA를 대상으로 이동식 카페를 운영해 출근길이나 점심시간 음료와 간식을 제공하며 따뜻한 온기를 전한다. 시그니처 포토박스는 판매 자회사 한화생명금융서비스와 한화라이프랩·피플라이프 전국 69개 지역단을 대상으로 FP들이 동료들과 추억을 남기도록 포토부스 운영과 함께 음료·쿠키를 제공한다.
신충호 한화생명 보험부문장은 “추운 날씨에도 현장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FP에게 추억과 활기를 주고 현장과 교감하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한화생명을 선택한 많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이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화생명은 2015년부터 2018년까지 매년 FP와 고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벤트를 진행해왔다. 코로나 유행에 중단 5년만에 올해 상반기 ‘찾아가는 한화생명 시그니처 카페’로 운영을 재개했고 지금까지 1000여곳 영업현장과 고객사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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