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주영래 기자]경희대병원 재활의학과 최성민 전공의는 지난 9월 3일(일), 대한재활의학회가 주최한 제28회 전공의 평가시험에서 전체 수석을 차지, ‘전공의 평가시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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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민 전공의가 전국 재활의학과 전공의 평가시험 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
해당 전공의 평가시험은 매년 전국 1~4년차 재활의학과 전공의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뇌신경재활 ▲척수재활 ▲노인/암재활 ▲심폐재활 ▲소아재활 등 총 10개 분야에 대한 평가로 구성되어 있다. 올해는 전국 재활의학과 전공의 총 328명이 응시했으며, 최성민 전공의가 1등의 영예를 안았다.
최성민 전공의는 “경희대병원 재활의학과의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과 학문에 전념할 수 있는 수련환경이 큰 도움이 되었다”며 “교수님들의 아낌없는 지도와 격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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