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설 연휴 패키지 여행객 전년대비 50% 증가… "훗카이도·큐슈 등 인기"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4-01-23 09: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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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주영래 기자] 노랑풍선은 2024년 설날 연휴 기간 해외 패키지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이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했다고 밝혔다.


노랑풍선의 자체 예약 데이터 분석 결과 올해 설날 연휴인 2월 9일부터 대체 휴일인 12일까지 해외 패키지여행 예약 고객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50% 늘었다. 

 

▲노랑풍선은 2024년 설날 연휴 기간 해외 패키지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이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훗카이도 지역이 전체 예약 비중 가운데 약 30%가량을 차지할 정도로 높은 선호도를 보였으며, 뒤를 이어 큐슈, 다낭, 방콕/파타야, 오사카 등이 고객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에는 태국과 베트남, 필리핀 등 가까운 동남아시아의 휴양지를 찾는 고객의 예약률이 높았다면 올해에는 일본 지역 예약률이 전년 동기 대비 50% 넘게 증가할 정도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여행 선호 지역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에 노랑풍선에서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이 항공 좌석을 미리 확보해 자리에 대한 걱정 없이 오직 여행 계획과 준비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설 연휴 좌석 확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가까운 제주도에서부터 일본, 중국 등을 방문할 수 있는 '일본/중국/괌사/제주' ▲수도권뿐만 아니라 대구, 부산 등 경상도 지역 내 고객들도 편안하게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마련한 '동남아/부산 출발' ▲연휴에 연차를 더해 장거리 여행을 다녀올 수 있는 '유럽/미주/대양주' 등 총 3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돼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지난해 공식적인 엔데믹 선언 이후 베트남, 태국,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지역을 찾는 여행객들이 늘면서 해외여행의 수요가 가파르게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라며 “설날 연휴를 앞두고도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을 위해 좌석 확보 프로모션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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