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삼진제약(대표이사 최용주)은 PPL(Pharmaceutical Marketing Professional Leaders(수도권 약대생 제약 마케팅 전략 학회)와의 '산학연계 마케팅 프로젝트'를 지난 6월 25일~7월 23일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제약사의 마케팅 분야에 관심 있는 약대생들에게 실무 경험 및 교육을 제공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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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진제약, '수도권약대생 제약 마케팅 전략 학회'와 '산학연계 마케팅 프로젝트' 성료 |
이번 ‘산학연계 마케팅 프로젝트’에서는 삼진제약의 대표 브랜드인 해열진통제 ‘게보린’과 천왕보심단제제 ‘안정액’을 대상으로 하는 마케팅 전략이 제시되었으며, 이에 따르는 다양한 아이디어 공모 및 경쟁PT가 펼쳐졌다.
특히, 약대생과 함께 진행한 프로젝트인만큼 직접 판매 채널인 약국 영업에 도움이 될 참신한 아이디어도 많이 도출되는 등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과 열기가 프로젝트 기간 내내 발산됐다. 또한, 이번 프로젝트 결과에 따라 좋은 성적을 거둔 학회 구성원들에게는 장학금도 수여했다.
삼진제약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로 진통제와 항불안제 시장에서 가지고 있는 ‘게보린’과 ‘안정액’의 브랜드 지위를 약대생 및 약사의 관점으로 바라보고 확인할 수 있었던 좋은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여러 활동들을 통해 브랜드 관리와 유지를 지속적으로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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