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큐커 미식 페스티벌' 성료

김형규 / 기사승인 : 2022-12-12 09:30:48
  • -
  • +
  • 인쇄
연말 홈파티 준비 콘셉트로 구성

삼성전자가 지난 11일 삼성 디지털프라자 강남본점의 라이프스타일 쇼룸 #프로젝트프리즘(#ProjectPRISM)에서 '큐커 미식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비스포크 큐커' 구매 고객을 비롯해 추첨을 통해 총 50여 명의 소비자가 이날 행사에 참석했다.
 

▲ 삼성 '클럽드셰프' 소속 임기학 셰프가 '비스포크 큐커'를 활용해 연말 홈파티를 위한 쿠킹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삼성전자 제공]

 

행사는 ▲쿠킹 클래스 ▲스마트싱스 쿠킹 체험 ▲테이블 리스 제작 등 연말 홈파티 준비 콘셉트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삼성전자는 CJ제일제당과 삼성 '클럽드셰프(Club des Chefs)' 소속 임기학 셰프와 협업해 이 날 행사를 마련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형규
김형규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동양레저, 핵심 자산 매각 위기에도 내부 감사 기능 부실 논란
[메가경제=전창민 기자] 동양레저는 경기도 안성 파인크리크CC(27홀)와 강원도 삼척 파인밸리CC(18홀) 등을 운영하고 있는 레저 회사로 최근 ‘핵심 자산 매각 위기’에 몰린 가운데, 회사 내부의 감시 시스템마저 유명무실하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27일 업계에 따르면, 동양레저는 핵심 사업장인 골프장 2곳이 매물로 나올 것으로 보여 사업

2

CARLYN(칼린), 티몰이 뽑은 ‘올해의 성장 브랜드상’수상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예진상사의 디자이너 브랜드 칼린(CARLYN)이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알리바바 티몰(Tmall)이 주관하는 신흥 브랜드 육성 프로그램에서 ‘올해의 성장 브랜드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중국 시장에서 칼린이 거둔 성과와 함께,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티몰은 2025년부

3

“홈플러스는 농협이 인수해야 맞는 시나리오”…10년전 정용진 신세계 회장 발언 주목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홈플러스 인수 인수의향서 접수 마감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10여년 전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당시 부회장)의 발언이 다시 회자되고 있다.27일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최근 정치권과 노동계에서 농협이 홈플러스를 인수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10여년 전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당시 부회장)의 발언이 회자되고 있다.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