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예적금 금리 최고 0.4%p 인상

황동현 / 기사승인 : 2021-11-26 09:42:20
  • -
  • +
  • 인쇄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 시장금리 상승분 반영


KB국민은행이 예적금 금리를 최고 0.4%p(포인트) 인상한다.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 및 시장금리 상승분 반영에 따른 결정이다.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국민수퍼정기예금 등 정기예금 및 시장성예금 17종 및 KB두근두근여행적금 등 적립식예금 26종의 금리를 오는 29일부터 최고 0.40%p 인상한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 비대면 전용상품인 KB반려행복적금의 경우 3년만기 기준 최고금리가 연 3.10%로 변경되며, KB더블모아 예금은 1년 기준 최고 연 1.80%로 변경된다.

특히 KB국민은행은 코로나 극복의지를 담아 소상공인 관련 우대 상품인 KB가맹점우대적금 및 사업자우대적금의 금리를 최고 0.40%p 인상한다. 이에 따라 3년 만기 KB가맹점우대적금의 경우 최고금리가 종전 연 2.10%에서 연 2.50%로, 사업자우대적금은 종전 연 2.45%에서 연 2.85%로 올라간다.

또한 ESG 특화 상품인 KB Green Wave 1.5℃ 정기예금의 금리도 0.30%p 인상해 1년 기준 최고 연 1.7%로 적용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 및 시장금리 상승분을 반영해 수신금리 인상을 결정했다”며, “소상공인 및 ESG 관련 상품의 우대금리 폭을 상대적으로 높여 ‘세상을 바꾸는 금융’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황동현
황동현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김현수 하동군수, 형식과 관행 탈피…실용 중심 행정 혁신 가동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경남 하동군이 관습적으로 이어져 오던 형식적 업무 관행을 과감하게 거둬내고, 행정의 본질과 군민 만족도 향상에 집중하는 실용주의 행정 혁신을 가동한다. 하동군은 김현수 하동군수의 주도로 공직사회 내부의 불필요한 관행을 철폐하고, 직원들이 본연의 대민 행정 및 정책 현안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는 종합 업무 개선안을 추진한다고 28일

2

위펀, 오뚜기와 협업해 신제품 '카레콘볼' 출시…유통 채널 다각화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BaaS(Business as a Service) 플랫폼 기업 위펀이 종합식품기업 오뚜기와 손잡고 신제품 스낵 '카레콘볼'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위펀은 자사 기업 간식 구독 서비스인 '스낵24' 이용 고객사에게 해당 제품을 먼저 공급하며, 7월 중순부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스낵24마켓'을

3

두산에너빌리티, 2분기 '깜짝 실적'…하반기 원전·가스터빈 수주 모멘텀 주목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두산에너빌리티가 올해 2분기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기록했다. 대형 원전 프로젝트 공정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된 데다 두산밥캣의 관세 환급 효과가 반영되면서 수익성이 개선됐다. 증권가는 글로벌 에너지 장비업체 주가 조정을 반영해 목표주가는 낮췄지만, 원전과 가스터빈 중심의 수주 모멘텀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평가했다.유진투자증권은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