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아동학대 방지 솔루션 개발사업 추진

김형규 기자 / 기사승인 : 2021-11-19 10: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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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 발생 사례 연구 및 전문가 소견 공유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는 19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아동학대 피해 가정의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원인 분석과 케이스별 솔루션 개발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을 위해 희망스튜디오는 굿네이버스와 함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전국 10개 아동보호 전문기관이 참여해 50여 가정의 사례를 선발했다.
 

▲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와 굿네이버스 로고 [스마일게이트 제공]

 

굿네이버스는 전국 33개 아동보호전문기관과 2개 분사무소, 16개 학대 피해 아동쉼터 운영을 통해 학대 피해 아동과 가족의 회복을 위한 심층 사례관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희망스튜디오는 선정된 가정을 대상으로 학대 발생 사례 연구 및 전문가 소견을 공유한다. 또한 체계적인 피드백을 통해 향후 학대 위험 가정을 지원하는 맞춤형 솔루션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는 기존 희망스튜디오에서 학대 피해 아동 대상으로 지원하는 스마일하우스 제공을 넘어서 근본적인 원인을 짚고, 문제해결을 위해 선제적으로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

스마일하우스는 사각지대 학대 피해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보호 및 치료·자립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사회 문제 해결 플랫폼이다.

지난 2016년부터 8개소의 스마일하우스를 지원하며 약 10억 원의 민간·국가 자원을 연계한 지속 가능한 솔루션 구축, 입소 아동의 자존감 향상 및 자립 지원 등의 행보를 보였다.

이번 지원 가정 대상으로 한 학대 원인 진단 및 솔루션 개발사업은 지난달 시작해 내년 9월까지 제공될 예정이다.

고기증 굿네이버스 아동권리사업팀 팀장은 “스마일게이트와 함께 하는 사업을 통해 학대피해아동과 가정의 욕구에 따라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여 학대의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권연주 희망스튜디오 실장은 “그동안 희망스튜디오는 사각지대 학대피해아동 이슈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왔다”며 “이제는 학대발생원인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혁신적인 솔루션 개발과 선례를 통해 사회적 확산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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