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은 독일 생활소비재 어워드의 태양광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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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브란덴부르크 지역의 주택에 설치된 한화큐셀 태양광 모듈 [한화큐셀 제공] |
독일 보도전문채널 엔티브이(n-tv)와 서비스품질연구소(DISQ)가 주관하는 이번 어워드에서는 총 51개 부문에서 600개 이상의 기업과 브랜드가 평가를 받았다.
한화큐셀은 태양광 분야에서 인지도가 높은 10개 회사의 브랜드를 대상으로 한 독일 소비자 평가 결과 신뢰도, 브랜드 이미지, 서비스 등 항목에서 종합 만족도 최고 점수를 받으며 최종 1위에 올랐다.
이구영 한화큐셀 대표는 "앞으로도 높은 안목의 글로벌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고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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