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 2022-2023 ‘지속가능성보고서’ 발간

이준 기자 / 기사승인 : 2023-07-07 10:14:23
  • -
  • +
  • 인쇄

[메가경제=이준 기자] LG이노텍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내실 있는 ESG경영 활동으로 지난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 LG이노텍 직원들이 최근 발간된 2022-2023 ‘지속가능성보고서’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LG이노텍]

 

환경 분야에서는 ‘RE100’에 가입하고 2030년까지 사업장 내 사용 전기를 100%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2040년까지 탄소중립 100%를 달성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리고 과학 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 (SBTi)에도 가입하며, 탄소중립을 위한 체계적인 활동에 나섰다.

 

회사는 이미 재생에너지 전환율 22%(RE22), 탄소중립 달성률 20%를 기록하며 목표를 빠르게 달성해 나가고 있다.

 

또한 폐기물 관리시스템 구축, 공정 부자재 재사용, 플라스틱 포장재 사용량 감축 등 자원순환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자원순환 선도기업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뿐 아니라 LG이노텍 구미·평택·광주 사업장은 글로벌 안전인증기관인 UL로부터 ‘폐기물 매립 제로(ZWTL)’ 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지난해 평택 사업장은 구미에 이어 자원순환 100%를 달성해,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 등급을 획득했다.

 

사회 분야에서는 임직원들의 사회공헌활동 참여도가 이번 보고서에서 눈여겨볼 만한 대목이다. 지난해 사내 온라인 사회공헌 포털 개설을 계기로, 3,000명이 넘는 임직원이 온라인 기부펀딩·비대면 봉사활동 등의 형태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동참했다.

 

이 밖에도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해오며, 지난해 6년 연속 동반성장지수 평가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또한, GPTW코리아로부터 일하기 좋은 기업 ‘종합 대상’을 수상하며, 우수한 조직문화를 인정받았다.

 

지배구조 분야에서는 투명하고 건전한 경영환경 구축에 주력해왔다. 그 결과, 지난해 ISO 37301(준법경영) 인증, UNGC(유엔글로벌콤팩트) 반부패 우수기업상, ISO 22301(사업연속성경영시스템) 인증 등을 받았다.

 

주주친화 정책도 확대했다. 지난해 배당금 총액은 982억원으로 전년(710억원) 보다 크게 늘었다. 이로써 2024년까지 배당 성향을 10% 이상 유지한다는 배당 정책을 실현했다.

 

정철동 사장은 “LG이노텍은 진정성 있는 ESG 경영을 이어가며,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제공하는 ‘글로벌 No.1 소재·부품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정명희 부산 북구청장, ‘1호 지시’로 교통 정체 해소 결재… 의성로 등 용역 추진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현장 중심의 민생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내건 부산 북구가 주민 실생활과 가장 밀접한 고질적 교통난 해결을 구정의 최우선 과제로 선택했다. 부산 북구청은 정명희 북구청장이 취임 후 첫 업무 지시(1호 지시사항)로 ‘의성로·백양대로·덕천로 교통체계 개선 용역’을 결재하고 관련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주민 불편이

2

서태경 사상구청장, 장마철 호우 대비 ‘사상~하단선’ 공사 현장 긴급 점검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민선 9기 임기 시작과 동시에 장마철 집중호우가 겹치면서, 지자체들의 재난 예방 및 현장 안전 관리에 무게추가 실리고 있다. 부산 사상구(구청장 서태경)는 장마철 기습 폭우에 대응키 위해 3일 사상~하단선 도시철도 5호선 건설 공사 현장과 인근 하수시설 준설 현장을 방문해 대대적인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우

3

'더 스카웃', 감동의 피날레·무대 뒤 이야기 대공개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ENA 성장형 음악 프로젝트 'THE SCOUT : 다시 태어나는 별'(이하 '더 스카웃')이 마지막 방송을 통해 16명의 뮤즈가 써 내려간 성장 드라마를 되돌아본다. 3일 오후 8시 방송되는 '더 스카웃' 9회에서는 최종 우승자 이산을 비롯해 김유신, 박민석, 조용환, 이제빈, 양태선,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