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이너뷰티 브랜드 아일로, '카무트 브랜드 밀 함유 효소' 출시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4-09-26 10:20:08
  • -
  • +
  • 인쇄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의 이너뷰티 브랜드 아일로가 캐나다산 카무트(호라산밀)를 함유한 ‘아일로 카무트 브랜드 밀 함유 효소’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카무트는 6,000년 전 고대 이집트에서 재배된 곡물로, 풍부한 영양소와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어 ‘왕의 곡물’이라고도 불린다. 

 

▲ 동아제약 이너뷰티 브랜드 아일로, '카무트 브랜드 밀 함유 효소' 출시

아일로 카무트 브랜드 밀 함유 효소는 카무트 본사에서 정식으로 인증 받은 카무트(호라산밀) 50%를 함유하고 있으며, 동아제약이 엄선한 14가지 원료가 함께 배합된 효소 제품이다.

또한, 동아제약의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아미노산 5종(L-프롤린, L-아르지닌, L-알라닌, 글리신, L-라이신염산염)을 배합한 뷰미노 콤플렉스(Beaumino® Complex)가 함유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에는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분해하는 효소가 포함되어 있으며, 탄수화물 섭취량이 많은 현대인들의 식습관을 고려하여 제품 1포(3g)당 총 역가 수치를 75만 3,000유니트(unit)로 설계했다. 역가수치는 효소의 활성도를 나타내며, 몸속 효소가 다양한 성분(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을 얼마나 잘 분해하는지를 수치로 표현한 것이다.

또한, 정제효소를 포함하지 않고 검증된 5종 미생물 균주로 발효된 효소가 함유됐다.

고소한 곡물맛과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포 타입으로, 빵, 면, 떡 등 정제 탄수화물을 좋아하고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동시에 분해하는 효소를 찾고 있는 이들에게 최적화된 효소 제품이다.

이너뷰티 브랜드 아일로의 다이어트 라인 첫 번째 신제품으로, 앞으로 소비자들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아일로 카무트 브랜드 밀 함유 효소는 캐나다 카무트 밀을 원료로 동아제약의 독자 기술력을 배합해 탄생한 제품이다”며 “하루 한 포,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아일로 카무트 효소를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일로 카무트 브랜드 밀 함유 효소는 동아제약 공식몰인 디몰(:Dmall), 스마트 스토어, 쿠팡 등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현재 디몰(:Dmall)에서는 1박스당 1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는 런칭 특가로 만나볼 수 있으며, 출시기념 무료 체험단 100명을 모집 중이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쿠팡, 정부와 손잡고 ‘AI 유니콘’ 만든다...750억 투자해 ‘제2의 쿠팡’ 육성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쿠팡이 정부와 손잡고 AI 기술기반의 혁신기업 발굴 및 투자에 적극 나선다. 쿠팡은 11일 중소기업벤처기업부가 AI유니콘 기업 육성을 위해 추진하는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Next Unicorn Project)’의 알파코리아소버린AI펀드(스케일업 AI융합분야)에 750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벤처캐피탈사 SBVA가 운영사(GP)

2

롯데마트, '제주산 찰광어회' 2만원대에 선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 롯데마트가 국민 횟감의 대명사인 광어 가격 부담을 낮추기 위해 대체 횟감으로 찰광어를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9월 11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간 ‘제주산 찰광어회(300g 내외/냉장/국산)’를 2만 6900원에 판매하며, 고객들이 고급 횟감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지난해부터 여름철 이상고온으로 광어와 우럭 양식

3

결혼, 이사 준비 걱정마세요...아이파크몰, ‘더드림 리빙&웨딩페어’ 개최
[메가경제=심영범 기자]HDC아이파크몰이 오는 12일부터 내달 5일까지 결혼 시즌을 맞아 예비 신혼부부를 위한 특별한 행사를 선보인다. 아이파크몰은 최근 다시 늘어나고 있는 결혼 준비 고객을 대상으로 기존 ‘리빙페어’에서 한 단계 더 확장한 ‘더드림 리빙&웨딩페어’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혼의 설렘과 웨딩, 예식 준비까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