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장준형 기자]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이 대한민국 최초로 알바 MBTI 테스트 ABTI(AlBa Type Indicator)를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ABTI란, 간단한 문답으로 자신의 성향과 숨겨진 잠재력을 파악할 수 있는 일종의 알바 관련 MBTI 검사다. 각 유형별 성향에 딱 맞는 아르바이트를 추천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알바몬의 ABTI 테스트는 공개 5일 만에 참여자 수 7만명을 돌파하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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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몬이 국내 최초 알바 MBTI 테스트 'ABTI' 출시했다. [사진=알바몬] |
알바몬 관계자는 "첫 알바를 시작하는 사회초년생과 청소년, 그리고 어떤 알바가 본인에게 어울릴지 잘 모르는 이들을 위해 전문 성향 테스트 플랫폼 푸망과 협업해 본 테스트를 개발했다"며 "간단한 테스트로 자신의 성향 파악은 물론 어울리는 알바를 추천 받을 수 있는 만큼 ABTI 테스트를 통해 나에게 꼭 맞는 알바 유형을 파악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알바몬은 ABTI 테스트 출시를 기념해 '알바는 이 안에 있다!' 이벤트를 실시한다. 본 이벤트는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하며, 알바몬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알바몬 앱을 방문해 ABTI 테스트에 참여하고 응모권을 획득해 경품 뽑기에 응모하면 된다.
ABTI 테스트를 최초 진행한 후, 매일 알바몬 앱을 방문만 해도 경품 뽑기에 참여할 수 있는 응모권 1개를 얻을 수 있고 알바몬 채용관 보기(응모권 1개), 이벤트 공유하기(응모권 1개) 등을 하면 추가 응모권을 제공한다. 경품 당첨 사실은 응모 즉시 확인 가능하며, 푸짐한 경품 당첨의 행운은 이벤트 기간 동안 총 1만 2,507명에게 돌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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