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노규호 기자] NH농협카드가 지난 7일, 봄을 맞아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독립공원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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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NH농협카드] |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올해 입사한 신규 직원과 NH농협카드 봉사단 총 15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NH농협카드 본사에서부터 서대문독립공원·서대문 형무소까지 곳곳을 걸어 다니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지난 제106주년 삼일절을 기념하며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도 가졌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새로운 직원들과 함께, 서대문 형무소 일대에서 플로깅 활동으로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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