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임직원 특허 공모전서 아이디어 50여건 접수

송현섭 / 기사승인 : 2024-01-10 10:49:56
  • -
  • +
  • 인쇄
빅데이터·AI·블록체인·결제시스템 등 특허출원작업 추진

[메가경제=송현섭 기자] 신한카드는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임직원 대상 특허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해 50여건의 아이디어를 접수했다고 10일 밝혔다.


2주간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서 신한카드는 혁신적인 조직문화 활성화와 새로운 사업 모델 발굴을 위한 참신하고 독특한 아이디어들을 심사해 향후 본격적인 특허출원에 나서기로 했다.
 

▲신한카드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임직원 대상 특허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해 50여건의 아이디어를 접수했다. 신한카드 본사 전경 [사진=신한카드]

 

특히 플랫폼이나 카드 발급 프로세스에 적용되는 신한카드 고유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비롯해 신규사업 모델이나 업무경험에서 나온 노하우 등이 기대를 받고 있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빅데이터·AI·블록체인·결제 시스템 등 거의 모든 영역에서 신한카드의 경쟁력과 창의성을 살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한카드는 임직원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아이디어를 내부 심사와 특허법인 소속 변리사를 통한 인터뷰 심사절차를 거쳐 특허출원 대상에 선정했으며 단계적으로 특허를 출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신한카드는 금융사업의 영역이 확대돼 BM특허가 증가하는 추세를 고려해 신규 비즈니스 모델 창출과 사내벤처의 신사업 육성 초기 단계부터 특허출원을 병행한다는 계획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특허 아이디어 공모와 사내벤처 육성, 혁신금융서비스 등 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한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한카드는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디지털 혁신과 새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카드는 66개 유효한 특허를 보유 중인데 블록체인 기반 신용카드 거래 시스템의 경우 일본 현지에서 특허를 받는 등 국내외 지적재산권(IP) 강화에도 역량을 기울이고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송현섭
송현섭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오리온, ‘찍먹 오!감자 버터갈릭감자튀김맛’ 선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오리온은 19일 국민 스낵 ‘오!감자’의 신제품 ‘찍먹 오!감자 버터갈릭감자튀김맛’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감자튀김을 다양한 소스와 조합해 즐기는 MZ세대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기획됐다. 최근 SNS를 중심으로 이른바 ‘감튀 모임’이 확산되며 갈릭디핑소스를 곁들인 감자튀김이 인기를 끌고 있는 점에 착안했다는 설명이다. 제품은

2

두산에너빌리티, 체코에 3200억원 규모 증기터빈 공급… 팀코리아 첫 현지 대형 협력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두산에너빌리티는 체코 신규 원전 사업인 두코바니 원전 5·6호기에 공급할 증기터빈과 터빈 제어시스템에 대해 약 3,200억원 규모의 계약을 자회사 두산스코다파워와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계약은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서명식을 통해 공식화됐으며, 한국과 체코 양국 산업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앞서 체코 정부는 지난해 6월 두

3

'전현무계획3' 박서진, '성형 토크' 가동 "같은 사람 맞아..얼굴이 바뀐 것"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전현무계획3’에 ‘먹친구’로 출격한 박서진이 전현무-곽튜브와 함께한 먹트립에서 거침없는 ‘성형 토크’를 펼친다. 20일(금) 밤 9시 10분 방송되는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3’(MBN·채널S·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19회에서는 전현무-곽튜브(곽준빈)가 포천에서 춘천까지 훑는 ‘포춘’ 먹트립에 나선 현장이 공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