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인도네시아 ‘아세안 정상회의’ 공식차량 지원

송현섭 / 기사승인 : 2023-09-03 11: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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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부터 사흘간 전기차 아이오닉5·아이오닉6 총 346대 제공

[메가경제=송현섭 기자] 현대자동차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제43차 아세안 정상회의를 위해 전기차 아이오닉 5와 아이오닉 6 등 모두 346대의 차량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아세안 정상회의에는 동남아시아 주요 10개국이 참여한다. 특히 이번 회의는 ‘아세안의 중요성: 성장의 중심’을 주제로 ▲친환경 인프라 ▲디지털 전환 ▲창조 경제 및 금융 등에 대해 논의한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모나스 광장 독립기념탑 앞에 제43차 아세안 정상회의 공식 차량인 현대자동차 전기차 모델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이 포진해있다. [사진=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는 이번 행사기간 의전과 긴급상황 등을 고려해 행사 운영 전반에 걸쳐 활용토록 아이오닉 5 272대, 대표단 배우자 의전 차량으로 아이오닉 6를 74대 지원키로 했다.

아울러 현대자동차는 참가국 대표단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24시간 긴급 서비스와 방문 충전 서비스를 제공한다. 각국 정상을 비롯한 대표단 차량 운행을 책임지는 인도네시아의 대통령 경호부대(Paspampres)를 대상으로 차량 기능·운전 교육도 진행한다.

앞서 현대자동차는 지난 5월 인도네시아 라부안 바조(Labuan Bajo)에서 열린 제42회 아세안 정상회의에도 VIP와 배우자 의전을 위해 아이오닉 5를 117대 지원했다. 지난해 G20 발리 정상회의에서도 제네시스 G80 전동화 모델 87대, G80 전동화 모델 롱휠베이스 44대와 262대의 현대차 아이오닉 5를 포함해 차량 총 393대가 원활한 회의 운영을 위해 제공된 바 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이번 아세안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차량을 지원하고 의장국인 인도네시아 정부와의 협력을 이어갈 수 있어 기쁘다”며 “아이오닉 5와 아이오닉 6가 인도네시아 자동차산업의 전동화 시대를 열고 친환경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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