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이 자양강장제 대표브랜드 ‘자황’을 리뉴얼 출시하고 브랜드 강화와 소비자 접근성 확대에 나선다.
종근당은 1일 자양강장음료 ‘자황력’을 출시하고 이날부터 편의점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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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근당 자황력 |
자황력은 지난 1994년 출시한 자양강장제 브랜드 '자황'을 리뉴얼한 제품으로, 음양곽·로열젤리·인삼·비타민B 등 한방과 양방 성분을 복합 함유했다.
이번 출시를 통해 자황력의 유통채널을 약국뿐만 아니라 편의점으로 넓히며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확대했다.
출시를 기념해 전국 편의점에서 '1+1 이벤트'도 진행한다.
종근당 관계자는 “여름철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육체피로와 체력저하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며 “자황력이 현대인들의 원기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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