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그룹, 사내 어린이집 이전 개관

이석호 / 기사승인 : 2021-03-02 11:09:10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DL그룹이 기존 종로구 수송동에서 돈의문 DL 사옥으로 사내 어린이집을 이전 개관했다고 2일 밝혔다.

DL은 지난해 12월 그룹 출범을 앞두고 서울 곳곳에 있던 계열사가 종로구 통일로에 있는 디타워 돈의문 신사옥으로 집결했다. 이에 맞춰 어린이집을 새단장하고, DL이앤씨를 포함한 그룹 직원 자녀들까지 대상 범위를 확대했다.
 

▲ DL그룹의 한숲어린이집 선생님들이 아이들을 반길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DL그룹 제공]

 

한숲어린이집은 디타워 돈의문 사옥 2층에 마련됐으며, 291㎡ 규모로 푸르니보육지원재단이 위탁운영을 맡았다.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모든 시설과 인테리어에 친환경 재료와 마감을 사용했다.

탄성바닥재를 적용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마음껏 뛰놀 수 있고, 아이들의 동선과 눈높이를 고려해 시설물들을 배치했다. 또한 모든 공간에 공기청정기를 설치해 항상 청결한 공기질을 유지하도록 했다. 급식과 간식 등은 인공조미료 대신 가능한 유기농 및 친환경 농산물을 사용, 저염식으로 조리해 어린이들에게 제공된다.

 

▲ DL그룹 직원 자녀가 한숲어린이집으로 등원하고 있다. [사진=DL그룹 제공]

한숲어린이집은 만 1세, 만 2세, 만 3, 4세로 나눠진 3개반으로 구성됐다.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운영하여 직원 가족들이 더욱 마음 편히 자녀를 맡길 수 있다. 8명의 담임교사를 포함해 시간연장교사와 보조교사들까지 총 12명의 선생님들이 아이들과 함께하게 된다. 

 

DL 관계자는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게 된 직원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업무에 집중하고, 일과 삶의 균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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