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2021 임팩트업’ 프로젝트 4기 참가기업 모집

황동현 / 기사승인 : 2021-03-19 11:18:27
임팩트투자 선순환 생태계 조성 박차
미래세대 위한 사회적 가치 창출기업 선발, 지원
▲ 교보생명이 미래세대 육성을 위한 임팩트투자의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임팩트업'은 아동, 청소년 등 미래세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프로젝트다. [사진=교보생명 제공]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교보생명이 미래세대 육성을 위한 임팩트투자의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교보생명은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재단법인 홍합밸리와 함께 ‘2021 세상에 임팩트를 더하자, 업(UP)’(이하 임팩트업)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임팩트업'은 아동, 청소년 등 미래세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프로젝트다.

교보생명은 지난 2018년부터 홍합밸리와 손잡고 디지털이 결합된 새로운 사회공헌모델인 ‘임팩트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ICT 기반의 디지털 제품과 서비스를 핵심사업으로 하는 스타트업을 선발해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유엔(UN)의 지속가능개발목표(SDGs)를 ICT로 이행하고 아동, 청소년 등 미래세대를 위한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창업자 및 예비창업자다. 오는 4월 11일까지 ‘홍합밸리 엑셀러레이터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교보생명은 서면평가, 대면평가 등 엄정한 절차를 거쳐 오는 5월 참여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발된 기업에게는 1년 동안 법무, 투자, IR, 마케팅 등 멘토링 프로그램은 물론, 그로스해킹, 사회적자본, 사업계획서 작성 등 교육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상주하며 서비스 모델을 개발할 수 있도록 코워킹스페이스를 지원하고, 중간평가, 데모데이 등을 통해 소셜벤처, 사회적기업, 엔젤투자자 등에게 기업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임팩트업은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고 사회적 배려대상에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수혜자의 자기성장을 돕고 사회도 함께 발전하는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이를 통해 미래세대를 위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힘쓰고 임팩트투자의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황동현
황동현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채비, 현대차 손잡고 인도네시아 발리 전기버스 충전시장 진출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전기차 급속 충전 인프라 기업 채비가 현대자동차와 손잡고 인도네시아 친환경 대중교통 시장 공략에 나선다. 발리 전기버스 충전 인프라 구축을 시작으로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채비는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가 추진하는 '인도네시아 발리 친환경 전기버스 교통체계 구축사업'에

2

1만4000달러 경주마의 그랑프리 제패…한국경마, 10년 전 세계로 눈 돌렸다
[메가경제=심영범 기자]2016년 10월 한국경마는 경주로 안팎에서 변화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한국마사회가 미국에서 육성한 경주마가 세계 최고 수준의 경주 무대인 브리더스컵에 진출했고, 저렴한 가격에 도입된 외산마는 국내 최정상급 경주를 잇달아 제패했다. 경마공원에서는 영화 상영과 대형 음악 공연이 열리며 경마를 넘어선 문화 콘텐츠 실험도 시작됐다. 10년

3

서승운 기수, 데뷔 15년 만에 1000승…한국 경마 역사 다섯 번째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활약 중인 서승운 기수(37)가 데뷔 15년 만에 개인 통산 1000승을 달성했다. 한국 경마 역사상 다섯 번째 기록으로, 부산경남을 주 무대로 활동한 기수 가운데서는 유현명 전 기수에 이어 두 번째다. 서 기수는 지난 16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제9경주에서 ‘금아어뎁트’에 기승해 가장 먼저 결승선을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