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 2030년까지 모든 업무용 차량 '친환경 무공해차'로 전환

이석호 / 기사승인 : 2022-11-17 11:23:36

금호석유화학은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 100(K-EV100)'에 가입하고 2030년까지 모든 사업장의 업무용 차량을 친환경 무공해차로 전환한다고 17일 발표했다. 

 

▲ 금호석유화학 울산 사업장 직원이 친환경 업무용 차량에 탑승해 있다. [사진=금호석유화학 제공]


환경부와 한국자동차환경협회가 주관하는 K-EV100 사업은 대기환경 개선과 수송 부문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2030년까지 기업이 보유 또는 임차한 모든 차량을 무공해 자동차로 전환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업이 운행하는 차량 중 전기차, 수소차 등 무공해 차량의 비중을 높여 온실가스나 대기오염물질 감축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지난 2020년부터 울산 사업장에서 업무용 수소전지연료 차량을 시범 운행 중인 금호석유화학은 이번 K-EV100 동참 선언과 함께 전 사업장에 무공해 차량과 충전 인프라를 더 확충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2030년에는 모든 사업장에서 약 60대의 업무용 무공해 차량을 운용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은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K-EV100 동참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ESG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 AI로 만든 정보, 진짜일까요? 공유 전 한 번 더 확인하세요.
  • 정보의 격차 없이, 누구나 디지털 세상에 닿을 수 있도록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석호
이석호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KT&G 상상마당, 한글날 100주년 기념 전시 ‘가갸거겨고!’ 개최
[메가경제=심영범 기자]KT&G 상상마당이 한글날 100주년을 기념해 한글의 역사와 예술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기획전시를 선보인다. KT&G 상상마당은 기획전시 ‘가갸거겨고!’를 오는 2027년 2월 14일까지 상상마당 부산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한글의 창제 역사와 한글날 제정 배경을 알리고, 한글이 지닌 조형적 아름다움을

2

[메가이슈분석 <하>] 한국 양궁, 세계 정상 향한 다음 승부…실업체육이 뒷받침한다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양궁은 금메달 3개를 포함해 10개 세부 종목 중 9개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했다. 금메달 수는 과거 대회보다 줄었지만, 여러 종목에서 입상하며 국제무대에서의 경쟁력을 보여줬다. 경쟁국들의 기량이 높아지는 가운데 금메달 숫자만으로 한국 양궁의 현주소를 판단하는 것이 타당할까. 이번 기획은

3

GS25, 여주 고구마로 샐러드 만든다…지역 농산물 상품화 확대
[메가경제=심영범 기자]GS25가 경기도 여주시와 협력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샐러드 상품을 출시한다.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상품 개발과 판매를 통해 제품군을 확대하고 지역 농가의 판로 확보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는 지난 8일 여주시청에서 여주시와 지역 농산물 가공식품 개발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