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공정위 CP등급 ‘우수(AA)’…준법·부패방지 체계 인정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5-12-22 12:17:44
  • -
  • +
  • 인쇄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일동제약이 공정거래위원회의 ‘CP(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 등급 평가’에서 상위 수준인 ‘우수업체(AA)’를 획득했다. 회사는 이번 성과를 계기로 윤리경영과 ESG 경영 체계를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일동제약은 22일 공정위가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 위탁해 운영하는 CP 등급 평가에서 AA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CP는 기업이 공정거래 관련 법규 준수를 위해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내부 준법 시스템으로, 일동제약은 지난 2007년 프로그램을 도입해 지속적으로 운영해왔다.
 

▲ 일동제약, 공정위 CP등급 ‘우수(AA)’

회사 측에 따르면 일동제약은 대표이사 및 경영진을 중심으로 CP 이행을 전사적으로 독려해 왔다. 대표이사 직속 전담 조직과 임원급 자율준수관리자를 두어 독립성과 전문성을 확보한 점도 평가에 반영됐다는 설명이다.

또한 CP 운영 가이드라인 구축·정비, 자율준수편람 발간,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적용 등 관리 체계 고도화도 병행해 왔다. 자율준수의 날 지정, 임직원 준법 서약, 교육 및 훈련, 사전·사후 모니터링, 개선 활동 등 실행·평가 프로그램도 확대 운영하고 있다.

신아정 일동제약그룹 준법경영실장은 “기업의 역할과 책임을 둘러싼 사회적 기준이 높아지고 있다”며 “윤리·준법 의식 확산과 자율 준수 체계 고도화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CP는 규제가 아니라 모든 업무의 판단 기준”이라며 “이해관계자와 CP 문화를 공유해 공존과 상생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형지엘리트, 매출 19%↑·영업익 4.5배 급증…스포츠 상품화 ‘폭발적 성장’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형지엘리트가 스포츠 상품화 사업 성장에 힘입어 외형과 수익성을 동시에 끌어올렸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형지엘리트의 제25기 반기(2025년 7~12월·6월 결산법인) 연결 기준 매출액은 88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했다. 전년 대비 142억원 늘어난 규모다. 영업이익은 7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

2

“설 연휴 비행기 타면 유과 드려요”… 파라타항공, 전 노선 깜짝 감사 이벤트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파라타항공이 설 연휴를 맞아 전 노선 탑승객 대상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파라타항공은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국내선 및 국제선 전 항공편에서 모든 탑승객에게 감사 메시지 카드와 전통 한과 ‘유과’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취항 이후 고객 성원에 대한 감사와 설 명절을 맞아 승객의 안녕을 기원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3

티웨이항공, 모든 승객 대상 겨울 프로모션 진행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티웨이항공이 전 탑승객을 대상으로 겨울 시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티웨이항공은 오는 2월 28일까지 유럽 대표 투어·액티비티 플랫폼 GetYourGuide와 제휴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티웨이항공 이벤트 페이지 내 전용 링크를 통해 겟유어가이드 상품을 예약할 경우, 별도 쿠폰 입력 없이 자동으로 10% 할인 혜택이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