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긴급구호금 지원

문기환 기자 / 기사승인 : 2023-02-16 12:56:20
피해지역 이재민 위한 긴급구호금 5천만원·임직원 구호물품 전달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6일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5천만원의 긴급구호금 및 임직원 구호물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공사 직원들이 공항청사 대강당에 마련된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긴급구호물품 모집함에 물품을 기부하고 있다.

 

튀르키예는 지난 2015년 공사가 이스탄불 신공항 운영컨설팅 사업을 수주해 인천공항 운영 노하우를 전수해주는 등 공사와 인연이 깊은 나라이다.


공사는 튀르키예 현지 구호활동 및 피해복구 등 인도적 지원활동에 쓰일 수 있도록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긴급구호금을 지원 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이재민들에게 의료지원 및 구호물품 등 실질적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또 회사차원의 긴급구호금 지원과는 별도로 공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지진피해지역 지원을 위한 구호물품 모집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이재민을 위한 겨울의류, 담요 등을 모아 터키항공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김경욱 사장은 “갑작스러운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및 시리아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며, 조속한 피해복구와 일상회복을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국제사회 다양한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글로벌 공항으로서 ESG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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