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이달 서울시 중구 묵정동 1-23번지 일원에 도시형 생활주택 ‘힐스테이트 남산’을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9층, 2개동, 전용면적 21~49㎡ 282세대, 단지 내 상업시설인 ‘힐스 에비뉴 남산’으로 조성된다. 상업시설은 지하 1층~지상 1층에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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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스테이트 남산 투시도 [현대건설 제공] |
힐스테이트 남산은 도시형 생활주택으로 청약 통장이 필요 없고,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가점제가 아닌 추첨제로 당첨자를 선정하며 재당첨 제한도 없다.
실거주 의무도 없으며, 오피스텔과 달리 주택법 적용을 받아 발코니 설치가 가능하다.
전용면적 21㎡A 타입을 제외한 전 세대에 드레스룸이 조성되며, 호텔식 분리형 욕실이 적용된다.
또한 세대 창고가 지하 공용공간에 제공되며, 전용면적 38㎡ 이상 타입에는 팬트리가, 일부세대에는 테라스가 조성된다.
특히, 전용면적 38㎡ART, 44㎡ART의 경우 광폭 루프 테라스가 적용된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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