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8월 대전광역시 유성구 용계동 673-1번지 일원에 ’힐스테이트 도안 퍼스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현대건설이 도안신도시에 짓는 첫 번째 힐스테이트 주거용 오피스텔이다. 지하 3층~지상 10층, 전용면적 84㎡ 432실(총 433실) 규모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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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스테이트 도안 퍼스트 투시도 [현대건설 제공] |
주거용 오피스텔로 공급되는 만큼 아파트 대비 청약, 대출 등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없이도 청약 접수가 가능하다. 오피스텔 분양권의 경우 취득세 계산 시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으며, 아파트 청약 시에도 주택으로 간주되지 않는다.
분양 홍보관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용계동 666-6번지에 있으며, 견본주택은 이달 중 개관할 예정이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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