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김민준 기자] 한양대구리병원이 개인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해 해당 직원에 대한 인사·징계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한양대구리병원은 개인정보를 유출한 직원에 대해 내부 조사와 인사 조치 절차가 대부분 진행됐다고 밝혔다. 다만, 징계 수위와 최종 처분 결과는 내부 절차가 완료되지 않아 공개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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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양대구리병원이 개인정보 유출 직원에 대한 인사·징계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AI] |
유출 경위에 대해서는 해당 직원이 근무 중 사용하던 화면을 촬영해 지인에게 개인적으로 전달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병원 측은 현재까지 조사 결과 개인정보가 외부에 판매되거나 금전적 대가를 목적으로 거래된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다만, 해당 내용이 현재까지 확인된 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한 판단이며, 추가 조사 과정에서 변동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양대구리병원은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확인한 이후 관련 법령에 따른 신고와 후속 조치를 진행했다. 의무기록실과 인사 부서를 중심으로 관계 기관 보고, 내부 조사, 보안 강화 방안 마련 등 대응 절차를 진행 중이다.
한양대구리병원 관계자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법적·행정적 절차는 진행하고 있다”며 “추가적인 보안 관리 강화와 직원 교육을 통해 유사 사례 재발 방지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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