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디지털 아동미술 교육 전문 기업 아이스크림아트의 '아트봉봉'이 영어미술 정규클래스를 정식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아이스크림아트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영어와 미술을 결합해 초등학생들이 창의력과 영어 실력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 아트봉봉의 영어미술 정규클래스는 세계적인 미술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하여, 미국, 스웨덴 등의 전문 강사진이 참여해 구성됐다.
아트봉봉의 영어미술 정규클래스는 100% 영어로 진행되며, 글로벌 소통역량을 키우기 위해 미술 분야에서 검증된 전문가들이 수업을 담당한다. 주요 강사로는 미국 인테리어 디자인 학과 1위 SCAD 출신의 Stella Kim, Linnaeus University Art Education BA 출신이자 초등미술 교육 전문가 Rebecka 등이 있다.
이 프로그램은 태블릿과 전용 펜을 사용하여 디지털 드로잉을 배우며, 단계별 학습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신의 작품을 설명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AI리포트를 통해 수업 중의 데이터를 분석해 아이의 성장 과정을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트봉봉의 영어미술 정규클래스는 1개월, 3개월, 6개월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초등미술의 연령과 성향에 맞춘 맞춤형 수업을 제공한다. 수업 신청은 아트봉봉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첫 결제 시 최대 34%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아트봉봉은 영어미술 클래스와 함께 그림MBTI 검사를 통해 어린이들의 성향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선생님을 선택할 수 있다. MBTI 검사를 통해 아이들은 자신의 미술적 성향을 이해하고, 더욱 효과적인 학습을 할 수 있게 된다.
아트봉봉 관계자는 “이번 영어미술 정규클래스는 아동의 영어 실력과 창의력을 동시에 키울 수 있는 혁신적인 프로그램이며, 글로벌 시대에 필요한 소통 역량과 예술적 감각을 모두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트봉봉은 8월 14일까지 신규 가입하고 그림MBTI 검사를 완료한 회원에게 체험클래스 무료쿠폰과 유료클래스 25%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이를 통해 더욱 많은 어린이들이 아트봉봉의 영어미술 정규클래스를 체험하고, 자신의 성향에 따른 맞춤형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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