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운용, 3분기 순이익 4532억원···역대 최대

황동현 / 기사승인 : 2021-11-15 14:11:44
해외법인 순이익 2651억원, 국내법인 2437억원 보다 많아
▲ 미래에셋그룹 센터원 빌딩 [사진=미래에셋그룹 제공]

 

미래에셋자산운용이 3분기 사상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해외법인 당기순이익이 국내법인을 뛰어넘는 깜짝성과도 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3분기 연결당기순이익 4532억원, 연결영업이익 3124억원으로 역대 3분기 누적 중 최대 성과를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해외법인 당기순이익이 2651억원으로, 국내법인 2437억원보다 많았다.

해외법인은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2651억원, 영업이익 1355억원으로 3분기 누적 기준 최대를 기록했다. 해외법인은 AUM(총관리자산, Asset Under Management) 증가에 따라 실적도 지속적으로 우상향 중이다. Global X AUM이 올해 3분기까지 20조원 이상 증가하고 해외법인 전체 AUM이 2016년말 13조 9800억원에서 올해 3분기말 90조 6028억원으로 약 6.5배 성장하는 등 급격한 증가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국내법인 실적 또한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2437억원, 영업이익 1771억원으로 3분기 누적 최대를 기록했다. 수탁고 증가가 주요 요인이며 ETF와 TDF를 중심으로 올해에만 10조원 넘게 증가해 미래에셋자산운용(국내) 순자산은 3분기말 158조원을 기록했다.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황동현
황동현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하나님의 교회, 폐전자기기 440대 재활용...'자원순환' 실천
[메가경제=이준 기자]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폐전기·전자제품 약 440대를 E-순환거버넌스에 전달하며 자원순환 실천에 나섰다. 하나님의 교회는 ‘자원순환의 날’(9월 6일)을 기념해 세계총회본부와 전국 지역 교회가 폐전기·전자제품 분리 배출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6월 E-순환거버넌스와 체결한 ‘폐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이

2

KB금융, 차기 회장 최종 후보 이재근 부문장 추천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KB금융지주 차기 회장 최종 후보에 이재근 KB금융지주 부문장이 낙점됐다. 현직 양종희 회장의 연임과 외부 인사 영입 가능성이 거론된 가운데 내부 승계 후보인 이 부문장이 최종 후보로 선정되면서 세대교체에 무게가 실리게 됐다.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는 11일 회의를 열고 이재근 부문장을 차기 대표이사 회장 최종

3

ENA 스위트 호텔, ‘2026 NCS 기업활용 우수사례’ 우수상 수상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ENA 스위트 호텔 서울 남대문이 9월 11일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최한 ‘2026년도 NCS 기업활용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National Competency Standards)을 기업의 채용, 교육, 훈련, 인사관리 등 실제 경영 현장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