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GS25가 늘어나는 외국인 관광객 수요를 잡기 위해 업계 최초로 외국인 전용 교통카드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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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GS25] |
로카모빌리티와 손잡고 내놓은 '한복춘식로카M'은 여행 플랫폼 크리에이트립과 함께 교통카드 기능 외에도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세계면세점과 ABC마트, 카페트루어스 등 전국 180개 매장에서 최대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외국인 전용 교통카드는 서울 명동과 이태원 등 외국인 유동인구가 많은 235개 매장에서 먼저 판매를 시작했고, 올해 말까지 판매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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