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실시간 현지 여행 정보 교환 가능한 '하나오픈챗' 론칭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3-08-16 14:41:36

[메가경제=주영래기자] 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가 위치 기반 여행 특화 오픈채팅 서비스 ‘하나오픈챗’ 앱을 공식 론칭했다고 16일 밝혔다.

정식 오픈에 앞서 약 한 달간 사내 임직원 대상 비공개 오픈베타 테스트로 사용성, 버그 개선 및 수정 등 고도화, 안정화 과정을 거친 후 일반 고객 대상에게 선보였다.

전 세계 여행 경험은 ‘하나오픈챗’, ‘하나’로 통한다는 콘셉트 아래 사용자 위치 기반으로 사용자 간 상호작용과 정보교환 창구를 마련했다. 여행 준비부터 현지 동행 구하기까지 모두 가능한 오픈채팅 서비스로 사용자에게 다양하고 풍성한 여행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하나투어가 실시간 현지 여행 정보 교환 가능한 '하나오픈챗'을 론칭했다[사진=하나투어]

여행 전 ‘하나오픈챗’을 이용해 여행 예정인 도시를 설정하고 일반 채팅방을 만들어 대화에 참여할 수 있다. ‘하나오픈챗’이 빛을 발할 때는 바로 여행 중이다. 사용자의 현재 위치를 기반으로 채팅방을 만들어 현지에서 같은 시기, 비슷한 경로를 여행하는 사용자끼리만 정보를 교환하는 위치 기반 채팅방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위치 기반 채팅방은 5km, 10km, 15km 등 실시간 위치 반경을 조정해 보다 정확도 높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날씨, 맛집, 명소, 관광지 운영 시간과 같이 실제 경험한 최신 현지 정보를 매일, 매시간마다 빠르게 교환할 수 있어 현지 여행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하나오픈챗’에서는 전용 이모티콘 ‘반하나’도 만나볼 수 있다. 바나나를 모티프로 귀여운 매력이 돋보이는 디자인이며, 캐릭터명은 ‘하나’라는 사명에서 차용했다.

한편, 하나투어는 코로나 팬데믹의 위기를 여행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기회로 삼기 위해 여행 비즈니스 본질에 집중하고 있다. 새롭게 선보인 서비스로는 고객 니즈를 반영한 패키지 상품 '하나팩 2.0', ‘하나 Original', 챗GPT 기반 AI 채팅 '여행정보 AI', 걸음 수에 따라 마일리지 보상을 제공하는 '여행만보', 여행정보를 동영상으로 보여주는 ‘숏플’, 여행 지역 기반 오픈채팅 '하나오픈챗' 등 온·오프라인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여행 정보를 온라인에서 습득하는 여행객들이 늘고 있어, 공간과 시간에 제약 없이 보다 쉽고 정확한, 원하는 정보만을 교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했다”라며 "추후에는 안전정보를 제공하거나 이용자 간 소통의 편의성을 더하는 등 서비스를 고도화해 여행자들의 필수 앱으로 거듭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남광토건, 포천 사고로 중대재해법 1심 유죄…재발 방지에도 현장 사망 잇따라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남광토건이 2023년 포천 건설 현장 사망사고로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았다. 해당 사고 이후에도 남광토건 공사 현장에서 인명 피해가 이어지면서 안전보건관리체계와 재발 방지 조치의 이행 여부를 점검할 필요성이 제기된다.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의정부지방법원은 지난 2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

2

부산교통공사 등 도시철도 운영기관 노·사, ‘무임손실 국비보전’ 촉구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부산교통공사 등 전국 6개 도시철도 운영기관(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노사 대표자들은 7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와의 간담회에서 도시철도 무임수송 손실에 대한 국가의 책임과 지원체계의 제도화를 요청하는 공동건의문을 전달했다. 간담회에 앞서 노사 대표자들은 공동협의회를 열고 무임수송 손실 국비보전 공동

3

한컴, 퓨리오사AI와 NPU 기반 AX 시장 공략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한컴이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퓨리오사AI와 손잡고 신경망처리장치(NPU) 기반 AI 전환(AX) 시장 공략에 나선다. 자체 개발 중인 에이전틱 운영체제(OS)에 퓨리오사AI의 AI 가속기를 결합한 온프레미스형 AX 어플라이언스를 공동 개발해 기업과 공공기관의 AI 도입 수요를 확보한다는 전략이다.한컴은 계열사 한컴이노스트림,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