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리니지W’가 12번째 신규 월드를 추가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
엔씨는 이용자가 원활한 게임환경에서 풍부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오는 12일 오후 6시 신규 월드 ‘질리언’을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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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니지W, 신규 월드 질리언 오픈 [엔씨소프트 제공] |
리니지W는 출시 후 ‘판도라’, ‘데스나이트’, ‘질리언’ 등 3개의 신규 월드를 오픈하고, 총 36개의 서버를 증설하게 됐다.
이로써 질리언을 포함해 총 12개 월드, 144개 서버를 운영할 예정이다.
리니지W는 지난 4일 글로벌 12개 국가에 동시 출시했으며,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1위를 각각 기록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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