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W’가 신규 월드 ‘데스나이트’를 추가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엔씨는 리니지W 출시 후 신규 월드 판도라와 데스나이트를 추가로 오픈하는 등 24개의 서버를 증설했다. 현재 총 11개 월드와 132개 서버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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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니지W 신규 광고 영상의 한 장면 [엔씨소프트 제공] |
리니지W는 지난 4일 글로벌 12개 국가에 동시 출시해 현재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신규 광고 영상도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다양한 국가의 이용자들이 혈맹을 결성하고 ‘실시간 인공지능(AI) 번역’과 ‘보이스 투 텍스트’ 등 리니지W의 기술을 시연하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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