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한 달간 유·청소년 SUP 체험 및 성인 SUP 필라테스 한정 운영
도심 속 힐링 공간 구축…피서·체력 증진·색다른 피서 문화 선사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서울 동대문구가 여름방학 및 피서철을 맞아 도심 수변 공간을 활용한 한정판 수상 레저 프로그램을 가동하며 구민들에게 이색 피서 공간을 제공하고 나섰다.
동대문구는 이문수변공원 내 위치한 동대문구 수상스포츠 체험교육장에서 방학 맞이 ‘수상스포츠 여름 특화 프로그램’을 본격 개강하고 첫 수업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6일 밝혔다.
![]() |
| ▲ 유·청소년 패들보드 체험교육 [사진=동대문구청 제공] |
이번 특화 교육은 방학을 맞이한 유·청소년들에게 수상 레저를 통한 체력 증진과 도전의식을 심어주고, 폭염에 지친 구민들에게는 멀리 가지 않고도 가까운 수변에서 무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기획된 여름 한정 프로젝트다.
지난 4일 첫 수업을 진행한 ‘유·청소년 패들보드(SUP) 체험교육’에는 관내 초등학생 10명이 참가했다. 수중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기본 노젓기 및 탑승법, 수면 적응 훈련 등 안전하고 체계적인 단계별 교육이 이뤄졌으며, 참가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해당 교육은 8월 한 달 동안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3주간 진행된다.
이어 지난 5일 오전 10시에는 성인을 대상으로 한 ‘SUP 필라테스’ 클래스가 전격 열렸다. 중랑천 수면 위 패들보드 균형을 잡으며 코어 근력 운동과 스트레칭을 병행하는 이색 강좌로, 수면 위에서 호흡과 균형감각에 집중하는 독특한 필라테스 체험을 통해 첫 수강생들로부터 큰 호평을 얻었다. SUP 필라테스 과정은 8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 오전에 운영된다.
앞서 동대문구는 중랑천변 수변 공간의 가치를 높이고 구민들의 여가 선용을 돕기 위해 이문수변공원 일대에 수상스포츠 체험 기반을 꾸준히 확충해 왔다.
최동민 동대문구청장은 “이문수변공원 수상스포츠 체험교육장은 멀리 피서를 떠나지 않고도 시원한 도심 속에서 안전하게 수변 문화와 레저를 즐길 수 있는 동대문구의 대표적인 힐링 거점”이라며 “이번 여름 특화 프로그램이 폭염에 지친 구민들과 방학을 맞이한 학생들에게 시원하고 건강한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
| ▲ SUP 필라테스 [사진=동대문구청 제공] |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