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음성인식 시스템 강화···고객상담 서비스 품질 향상

황동현 / 기사승인 : 2021-03-18 15:00:47
  • -
  • +
  • 인쇄
▲ 미래에셋대우는 고객센터 전화상담 내용을 분석해 고객상담 품질 향상과 개인화 마케팅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강화했다. [사진=미래에셋대우 제공]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18일 고객센터 전화상담 내용을 분석해 고객상담 품질 향상과 개인화 마케팅을 지원하는 STT/TA 시스템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STT(Speech To Text)는 고객센터 전화상담 내용을 텍스트로 변환하는 시스템으로 미래에셋대우는 지난 19년 4월 STT와 텍스트로 변환된 전화상담 빅데이터를 분석해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는 TA(Text Analytics) 시스템을 도입한 바 있다. 그리고 올해 2월 네이버 STT를 추가로 도입하면서 고객센터 고객상담 품질 향상과 효율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번에 도입된 네이버 STT 시스템은 ‘네이버 클로버’의 음성인식 엔진을 기반으로 설계됐다. 고객상담 내용을 텍스트로 변환한 결과 약 91%의 음성 인식률을 보였으며, 상담 내용 분석과 유형 분류 처리가 자동으로 지원된다. 최근 급증한 투자 상담 문의로 고객센터 전화연결 대기시간이 길어지는 상황에서 업무의 효율성이 더욱 높아짐에 따라 고객의 대기시간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TT 시스템은 텍스트로 변환된 전화상담 빅데이터로 고객의 반응을 파악하고 요구·건의사항을 분석해 투자상품과 서비스를 개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빅데이터 키워드 분석을 통해 고객 맞춤형 관리에도 활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빅데이터를 전문적으로 분석하는 사내 DataLab팀과 협업을 통해 효율적으로 상담 고객을 관리하는 프로세스가 구축될 예정이다.

미래에셋대우 윤상화 고객케어본부 본부장은 “고객중심 디지털전환(DT)의 일환으로 추진된 STT 시스템은 고객 맞춤형 정보제공과 상시 모니터링에 확대 적용될 예정”이라며 “축적된 빅데이터는 향후 AI를 활용한 챗봇과 콜봇에 유용하게 활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24시간 365일 고객 문의에 답변 가능한 채널을 확보해 타사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황동현
황동현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GS25, 밸런타인데이 맞이 ‘GS25 달콤페스티벌’ 개최
[메가경제=심영범 기자]GS25가 밸런타인데이부터 화이트데이까지 두 달간 이어지는 ‘GS25 달콤페스티벌’을 개최하며 데이(day)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 GS25는 이번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몬치치, 몽모, 셔레이드쇼, 카카오 이모티콘 등 인기 캐릭터 IP를 활용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선물세트에는 키링, 스마트톡, 마우스패드, 이모티콘 이용권 등 굿즈를

2

현대백화점 목동점, “키움히어로즈와 나이키 콜라보 상품 만나보세요”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현대백화점은 오는 8일까지 목동점 7층 보타닉 하우스에서 ‘히어로즈 나이키 팬웨어’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키움히어로즈와 나이키가 협업해 만든 유니폼을 선보인다. 후드 티셔츠와 스타디움 재킷 등 의류 상품을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키움히어로즈 유니폼(블랙)’, ‘키움히어로즈 후드 티셔츠’,

3

세븐일레븐, 2026 발렌타인데이 ‘덕심 저격’ 3대장 출격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세븐일레븐이 2026년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MZ세대를 겨냥한 대규모 기획전과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올해 발렌타인데이가 설 명절 연휴와 맞물린 점을 고려해 ‘설렌타인데이’를 핵심 테마로 정하고, SNS에서 화제를 모으는 IP(지식재산권) 협업 상품과 가격 혜택을 강화했다. 세븐일레븐은 이번 행사에서 헬로키티, 위글위글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