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I서울보증, 아시아 보증·신용보험 시장 네트워크 구축 ‘박차’

신승민 기자 / 기사승인 : 2025-07-10 15:02:17
몽골 및 중국 금융 관계자들과 직접 만나 협력 방안 모색

[메가경제=신승민 기자]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이명순)은 몽골 울란바토르와 중국 베이징에서 아시아 보증·신용보험 시장에서의 포괄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

 

▲ [사진=SGI서울보증]

 

먼저, SGI서울보증은 지난달 30일 이명순 대표이사가 직접 몽골 금융감독위원회 쿠데르출룬(Khuderchuluun) 부위원장, 몽골 유일의 재보험 국영회사인 몽골리안 리(Mongolian Re) 자브클란트(Javkhlant) CEO와 각각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몽골 보증보험 시장 현황, 한국계 기업 보증수요 및 SGI서울보증과의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며 향후 한국계 기업 보증 지원을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SGI서울보증은 지난 2023년 몽골 금융당국 등에 몽골 보험업법, 공공입찰법 개정안을 조언하며 몽골 내 보증보험제도 도입에 기여한 바 있다.

 

그 밖에도 현지에서 여러 금융기관과 워크샵을 개최하고 몽골리안 리 직원들을 한국으로 초청하여 인턴십을 진행하는 등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지난 3일에는 중국 유일의 수출신용보험 정책금융기관인 사이노슈어(Sinosure)의 셩 흐타이(Sheng Hetai) CEO와 면담을 통해 양사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는 양사의 보험 사업 현황, 신용보험 관련 재보험 비즈니스 협력 가능성, 중소기업 신용평가 노하우 공유 및 채권추심 협업, 글로벌 시장에 대한 각 기관의 경험과 전문성 공유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이명순 SGI서울보증 대표이사는 “이번 면담을 통해 구축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향후 몽골 진출 한국 기업 보증 지원 및 중국 보험시장에서 재보험 비즈니스를 확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아시아 보증·신용보험 시장에서 SGI서울보증의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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