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ESG 25시⑲] CJ프레시웨이, 식문화 건강·친환경 유통 수행

김형규 / 기사승인 : 2024-04-03 15:3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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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최초 전기 화물차…친환경 포장재, 생분해성 빨대 적용
이사회 산하 ESG 위원회 통해 인권경영 개선사항 논의·운영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ESG는 환경·사회·지배구조의 머리글자를 딴 단어로 기업활동에 지속 가능한 투명경영을 더하자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날이 갈수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커지고 있는 지금, 메가경제가 ESG 경영을 강화하는 국내 유통업체의 전략과 발자취를 살펴본다. [편집자 주]


CJ프레시웨이는 '친환경 유통환경', '건강한 식문화', '함께하는 사회'를 지속 가능 경영의 3대 전략 방향으로 수립하고 실행 로드맵에 따라 세부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 [이미지=CJ프레시웨이]

 

친환경 유통환경 조성을 위해 CJ프레시웨이는 지난 2021년 식자재 유통업계 최초로 전기 화물차를 도입했다.

전기 화물차는 탄소 배출량 감소 효과가 있고 경유 차량 대비 안전성과 경제성, 효율성이 높다. 이에 CJ프레시웨이는 향후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전국 물류망에 전기 화물차를 지속해서 확대 적용하고 지속 가능한 물류 인프라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이 회사는 유통 과정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자원들을 순환하는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해 지속 가능한 유통환경 조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러한 자원순환 과정에서 노인 일자리 창출, 어린이 교육 콘텐츠 개발, 업사이클링 상품 개발 등 추가적인 긍정적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도 이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CJ프레시웨이는 건강한 식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친환경 소재 포장재와 생분해성 빨대를 도입하고 저탄소 비건 메뉴를 학교‧오피스‧레저 등의 급식 경로에 공급한다.

아울러 유엔세계식량계획(WFP)과의 협업 및 생애주기별 사회적 책임(CSR) 프로그램을 통해 소외계층의 건강과 영양 증진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 CJ프레시웨이의 전기 화물차 [이미지=CJ프레시웨이]

 

이외에도 CJ프레시웨이는 기업 지배구조에 있어 인권경영 거버넌스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에 이사회 산하 ESG 위원회를 통해 인권경영정책‧계획 및 중요 인권 관련 개선사항을 논의하고 전담부서를 통해 이를 운영 중이다.

ESG 위원회는 인권 관련 중요 안건을 심의하고 의결‧전략 정책을 감독한다. ESG 협의체는 이에 더해 인권 관련 안건의 위원회 상정을 검토하고 경영전략 정책을 승인한다.

또 ESG 실무협의체 및 인권경영협의체가 이해관계자 인권 리스크를 진단하고, 인권경영 개선과제 발굴 등을 실행하는 구조로 이뤄진다. 이후 실무는 인사담당 부서와 ESG팀 등 전담부서가 맡게 된다.

CJ프레시웨이는 다양한 인재들이 공정한 성장의 기회를 갖고 상호 존중할 수 있는 기업 문화를 지향한다. 이에 다양성·형평성·포용성(DE&I)을 접목한 'DE&I 정책'을 수립해 실천 중이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달 ▲다양한 인재확보 및 육성 ▲공정한 성장 기회와 평가시스템 ▲개인을 포용‧존중하는 조직문화 등의 내용을 담은 DE&I 정책을 발표했다. 그러면서 이 회사는 "당사는 건강한 식문화를 제안하고 고객 사업의 성공을 돕는 푸드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업계는 물론 사회 전반에 다양한 존중의 가치가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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