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 (이하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의 더운 여름철 입맛을 사로잡을 특별한 망고 애프터눈 티 콤보 세트를 6월 17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올해의 망고 시즌을 기념하여 선보이는 콤보세트는 망고 빙수와 망고를 활용한 애프터눈 티 세트를 모두 경험할 수 있다.
열대과일 망고의 맛을 그대로 느껴볼 수 있는 이번 시즌의 망고 빙수는 부드러운 눈꽃 빙수에 우유와 연유를 더하고, 망고를 올려 이국적인 풍미와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또한 망고를 활용한 애프터눈 티 세트의 디저트 메뉴로는 망고의 상큼한 맛이 특징인 부드러운 망고 판나코타, 코코넛 무스, 세이보리 스콘, 블루베리 치즈케이크, 레몬 머랭 타르트, 진한 망고향의 달콤한 오픈 마카롱이 준비될 예정이다.
▲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망고 시즌 빙수 & 애프터눈 티 세트 선봬 |
디저트와 함께 더위를 가시게 할 여름 시즌 메뉴로는 달콤한 꿀과 제철 참외를 활용한 여름 스무디, 여름 제철 과일 자두를 활용한 자두 에이드, 델픽 브랜드의 페퍼민트 티와 카카오 루이보스티, 달콤한 디저트와 어울리는 이태리 스위트 와인인 ‘Purita Moscato d’Asti’와 커피 중 택 2가 가능하다.
한편, 코트야드 타임스퀘어 호텔은 네이버 예약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6월 17일부터 24년 9월 8일까지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로 운영하며 최소 이틀 전 예약해야 이용이 가능하다. 가격은 2인 기준 7만 5천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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