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정진성 기자] 차세대 스크린골프 브랜드 더스윙제트는 지난 11일부터 코엑스서 열리는 ‘제72회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 in COEX 2024’에 참가해 파격적인 조건으로 주목받고 있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더스윙제트는 스크린골프 후발주자임에도 불구하고 자체적으로 개발한 4Z-SYSTEM으로 최고 수준 그래픽·사운드, 정밀한 센서 등을 이번 박람회에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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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스크린골프 브랜드 더스윙제트가 코엑스서 열리는 ‘제72회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 in COEX 2024’에 참가해 파격적인 조건으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더스윙제트] |
무엇보다 이목을 집중시킨 것은 실제 창업자의 부담을 낮출 수 있는 파격적인 ‘반값 창업’ 제안이다. 이는 스크린골프 창업시 고가의 스크린 룸 설치 비용을 절반에 제공하는 혜택이다.
4Z-SYSTEM을 장착한 최고 수준의 시스템을 업계 최저비용으로 제공하는 더스윙제트의 핵심적인 지원 정책인데 지금 30개 가맹점을 선착순으로 사전 예약받고 있다.
반값 창업은 물론 가맹비 무료·교육비 무료에 초도상품 지원 및 운영, 프로모션 지원 등이 무려 9개에 달하는 혜택이 예비 창업자들의 발걸음을 이끌고 있다.
더스윙제트 부스에서 상담을 받은 예비 창업자 A씨는 “요즘 스크린골프 인구가 크게 늘어나면서 스크린골프 창업을 생각하던 중”이라며 “신생 브랜드지만 최신 기술의 시스템을 업계 최저비용으로 창업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더스윙제트는 반값 창업은 첫 설치 비용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매월 로열티를 1년간 50% 할인해 창업 후 안정화되는 시점까지 혜택이 제공한다.
최재호 더스윙골프 회장은 “첫 창업박람회에 참가했는데 예비 창업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여 줬다”며 “더스윙골프는 반값 창업 외에도 다양한 혜택으로 본사와 점주가 함께 성장하는 스크린골프 브랜드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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