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골프 더스윙제트, ‘반값창업’ 앞세워 창업박람회 참가

정진성 기자 / 기사승인 : 2024-01-12 15:12:57
  • -
  • +
  • 인쇄
사전 예약으로 예비 창업자는 물론 업계의 이목도 집중시켜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차세대 스크린골프 브랜드 더스윙제트는 지난 11일부터 코엑스서 열리는 ‘제72회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 in COEX 2024’에 참가해 파격적인 조건으로 주목받고 있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더스윙제트는 스크린골프 후발주자임에도 불구하고 자체적으로 개발한 4Z-SYSTEM으로 최고 수준 그래픽·사운드, 정밀한 센서 등을 이번 박람회에 선보였다.
 

▲차세대 스크린골프 브랜드 더스윙제트가 코엑스서 열리는 ‘제72회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 in COEX 2024’에 참가해 파격적인 조건으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더스윙제트]

 

무엇보다 이목을 집중시킨 것은 실제 창업자의 부담을 낮출 수 있는 파격적인 ‘반값 창업’ 제안이다. 이는 스크린골프 창업시 고가의 스크린 룸 설치 비용을 절반에 제공하는 혜택이다.

4Z-SYSTEM을 장착한 최고 수준의 시스템을 업계 최저비용으로 제공하는 더스윙제트의 핵심적인 지원 정책인데 지금 30개 가맹점을 선착순으로 사전 예약받고 있다.

반값 창업은 물론 가맹비 무료·교육비 무료에 초도상품 지원 및 운영, 프로모션 지원 등이 무려 9개에 달하는 혜택이 예비 창업자들의 발걸음을 이끌고 있다.

더스윙제트 부스에서 상담을 받은 예비 창업자 A씨는 “요즘 스크린골프 인구가 크게 늘어나면서 스크린골프 창업을 생각하던 중”이라며 “신생 브랜드지만 최신 기술의 시스템을 업계 최저비용으로 창업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더스윙제트는 반값 창업은 첫 설치 비용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매월 로열티를 1년간 50% 할인해 창업 후 안정화되는 시점까지 혜택이 제공한다.

최재호 더스윙골프 회장은 “첫 창업박람회에 참가했는데 예비 창업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여 줬다”며 “더스윙골프는 반값 창업 외에도 다양한 혜택으로 본사와 점주가 함께 성장하는 스크린골프 브랜드가 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진성 기자
정진성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GS25, KT&G와 손잡고 ‘릴 하이브리드 3.0 X GS25’ 한정판 출시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유통업계 최초로 KT&G와 협업해 전자담배 디바이스 ‘릴 하이브리드 3.0 X GS25’ 한정판을 선보인다.이번 한정판은 GS25의 시그니처 컬러인 블루 계열을 기반으로 2030 세대의 선호도를 반영한 톤다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총 4만8000대(2종, 각 2만4000대)가 한정 판매되

2

'호텔이야, 갤러리야'... 롯데호텔앤리조트, 가을맞이 '아트캉스' 프로모션 선봬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롯데호텔앤리조트가 가을 시즌을 맞아 호텔 공간에 문화·예술 콘텐츠를 결합한 ‘아트캉스(Art+Vacance)’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투숙객이 머무는 동안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 문화적 가치를 더한 차별화 전략에 나선 것이다.롯데호텔앤리조트는 지난해 국내외 작가들과 협업해 30여 차례의 자체 기획 전시를 진행

3

한미약품, 길리어드에 ‘엔서퀴다’ 기술수출…글로벌 상업화 독점권 계약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한미약품이 글로벌 제약사 길리어드사이언스(Gilead Sciences)와 헬스호프파마(Health Hope Pharma, HHP)와 함께 신약 후보물질 ‘엔서퀴다(Encequidar)’의 글로벌 독점권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한미약품은 29일 길리어드에 엔서퀴다의 글로벌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부여하는 기술수출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