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진천 잎담배 농가서 ‘3만 포기’ 모종 이식 지원…20년 상생 이어가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4-16 15:15:05

[메가경제=심영범 기자]KT&G가 일손 부족으로 경작에 어려움을 겪는 잎담배 농가 지원에 나섰다.

 

KT&G는 지난 15일 충청북도 진천군 소재 잎담배 농가에서 모종 이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김종오 김천공장장을 비롯한 임직원 봉사단 30여 명이 참여했다.

 

▲ [사진=KT&G]

 

봉사단은 진천읍 일대 농가를 방문해 약 1만3000㎡(약 3900평) 규모의 농지에 총 2만4000주의 잎담배 모종을 이식했다. 

 

KT&G는 2007년부터 잎담배 농가를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모종 이식 지원뿐 아니라 여름철 수확 작업에도 참여하며 농가의 인력 부담 완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김종오 김천공장장은 “밸류체인 관점에서 농가와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20년간 봉사활동을 지속해왔다”며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노동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상생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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