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 중소기업 해외 진출 지원 위해 무역보험공사와 MOU

이동훈 / 기사승인 : 2024-09-05 15:17:06
수출 중소기업 지원 등 리스크 관리 및 수출컨설팅 시행

[메가경제=이동훈 기자] 친환경 에너지 공기업인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 이하 ‘한난’)가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팔을 걷었다.


한난은 5일 한국무역보험공사 본사에서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장영진, 이하 ‘무보’)와 함께 ‘중소기업 해외 진출 활성화를 위한 수출보증·보험료 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난은 협력 중소기업 및 본·지사 소재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당 200만원 한도 내에서 ▲수출신용보증, ▲단기수출보험, ▲환변동보험의 보험·보증료를 지원하고,

무보는 중소기업 수출 활성화를 위한 무역실무, 법률 컨설팅 및 무역보험 아카데미 교육 등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9월부터 상품가입 및 수출 컨설팅 등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병휘 한난 사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이 수출기업들의 적극적인 해외 진출에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용기 한난 사장은 “우리공사는 지난 6월 한-우즈벡 정상회담에서 체결한 지역난방 분야 협력 약정 및 한난과 우즈벡 정부부처가 체결한 MOU 등의 후속조치와 관련하여 우즈벡 K-난방 도입과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중소기업의 우즈벡 시장 개척 시 우리공사의 지원사업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난은 중소기업 수출보험 지원사업 이외에도 중소기업의 △국제 전시회 참가지원, △해외홍보물 제작 지원, △해외 비즈미팅 상담회 등 해외 판로 개척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동훈
이동훈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오스테드, 1.47GW 인천해상풍력 '계통연계' 속도…영인에너지솔루션과 맞손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글로벌 해상풍력 기업 오스테드가 1.47GW 규모 인천해상풍력 사업의 전력망 구축과 계통연계 준비에 속도를 낸다. 국내 전력 인프라 전문기업과 손잡고 송전 설계와 계통연계 전략을 구체화해 사업 실행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국내 해상풍력 전력 인프라 엔지니어링 기업 영인에너지솔루션과 인천해상풍력 사업의 '전력 인프라

2

“기다림 줄이고 안전은 높인다”…여수세계섬박람회, 관람객 맞춤형 운영체계 가동
[메가경제=심영범 기자]2026여수세계섬박람회가 개막을 앞두고 관람객의 이동 편의와 안전, 친환경 운영을 아우르는 종합 운영체계를 가동한다. 단순히 전시·공연 콘텐츠를 선보이는 데 그치지 않고 입장부터 관람, 퇴장까지 전 과정에서 관람객 편의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오는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61일간 열리는

3

BYD, 서울 동북권 공략 속도…스타필드마켓 월계에 36번째 전시장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BYD코리아가 서울 동북권 고객 접점을 넓힌다. 대형 쇼핑몰 안에서 차량 상담부터 시승·출고까지 가능한 ‘시티몰형’ 전시장을 확대해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회사는 서울 노원구 ‘스타필드마켓 월계’ 1층에 승용 부문 36번째 전시장인 ‘BYD Auto 스타필드마켓 월계 전시장’을 열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