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김아영 기자] 펄어비스가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개최하는 '게임스컴 2024'에 '붉은사막'의 시연 버전을 최초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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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펄어비스> |
관람객들은 전시장 엔터테인먼트 구역 6홀에서 붉은사막을 만나볼 수 있다.
붉은사막 게임스컴 시연 버전은 액션성에 집중한다. 클리프(Kliff)를 주인공으로 회색갈기 용병단의 전장에서 시작한다. 보스전은 설산, 갈대밭 등 다양한 지역이 섬세하게 표현돼 생동감을 더한다.
총 4개의 보스가 나와 각자 특색 있는 외형 디자인과 공격의 범위, 속도, 패턴 등을 가지고 있다. 보스들의 전투 스타일을 분석해 자신만의 공략법으로 맞서는 재미도 기대할 수 있다.
게이머들은 클리프의 한손검과 방패, 다양한 스킬 등 액션을 조합해 콤보를 구성할 수 있다. 자신만의 플레이 스타일과 조작법에 따라 전투를 주도적으로 이끌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시연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 붉은사막 굿즈를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설문 조사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 최상위 그래픽 카드 등 상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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