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신세계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디지털 커머스& 콘텐츠 플랫폼 ‘주피터(JOOPITER)’와 함께 제작한 첫 번째 단독 시그니처 캡슐컬렉션을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주피터는 2022년 세계적인 뮤지션이자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가 설립했으며, 예술, 디자인, 문화,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영향력 있는 인물들의 소장품을 대상으로 온라인 경매를 실시하고 그들과 협업한 캡슐컬렉션을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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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
세븐틴X사카이, 지드래곤의 피스마이너스원(PEACEMINUSONE), 뱀뱀(BamBam), 포스트아카이브팩션(POST ARCHIVE FACTION) 등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 아이콘들과 함께한 경매 및 캡슐 컬렉션은 국내는 물론 엔터테인먼트, 패션, 디자인 분야의 주요 인물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주피터의 한국 내 성장세에 힘입어 장기적 파트너십을 가지고 지속적인 협업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공개한 시그니처 컬렉션은 주피터의 아이코노그래피(Iconography)를 정교하게 담아낸 에센셜 아이템들로 구성된다. 주피터의 로고와 심벌을 활용한 정제된 실루엣의 집업/풀오버 후디, 긴팔/반팔 티셔츠, 그리고 볼캡 및 캠프캡 모자를 선보인다.
해당 컬렉션은 국내에서는 19일부터 디지털 플랫폼 신세계V에서 독점 판매하며, 글로벌에서는 주피터닷컴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세계적인 화제성을 지닌 주피터와의 협업으로 한국과 글로벌 고객들에게 새로운 패션 컬렉션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면서 “패션을 통해 주피터의 특별함이 일상으로 확장돼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할 있도록 브랜드를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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